디스플레이 제조사
와사비망고(대표 김환준)는 24형 Full HD 모니터인 FHD245 Honey(이하 FHD245)를
내놓았다. FHD245는 와사비망고가 선보이는 두번째 보급형 모니터로 24형 크기에
Full HD 해상도를 갖추고 있다.
FHD245는 저가 중국산 가공패널이 아닌 광시야각에 색재현력이 뛰어난 PLS 패널을 썼다. PLS 패널은 시야각이 넓고 색재현력이 뛰어날 뿐 아니라 픽셀 간 간섭이 없어 고해상도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유지하는 장점이 있다.
응답속도가 5ms으로 게임이나 동영상 재생 등에도 끊김이 없으며, 장시간 모니터 사용시에도 피로가 적다. FHD245는 FHD235와 마찬가지로 고성능 패널을 써서 보급형 모니터면서도 고급 모니터에서 맛볼 수 있었던 뛰어난 품질을 제공한다.
와사비망고 김환준 대표는 "보급형 모니터 시장에 2번째로 출시하는 제품이다."라며 "보급형 첫 모델인 FHD235가 반응이 좋았던 만큼 뛰어난 화질과 색재현력을 갖춘 PLS 패널을 적용한 FHD245도 이용자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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