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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로아 공개서비스, 엘리트로드로 더욱 강력해진 트리플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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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로아'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게임즈)

넷마블게임즈의 MMORPG 신작 ‘엘로아’가 20일부터 공개서비스에 돌입한다. ‘엘로아’의 특징은 캐릭터 하나로 3가지 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트리플 액션’이다. 여기에 강력한 전용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최강 캐릭터 ‘엘리트 로드’로 변신할 수 있다. 공개서비스를 통해 첫선을 보이는 신규 전장 ‘명예의 격전지’와 새로운 레이드 ‘약탈자의 소굴’도 빼놓지 말고 즐겨야 할 백미로 통한다.

에페이아를 구원할 새로운 ‘엘리트로드’를 기다린다

‘엘로아’는 ‘에피이아’와 ‘안테라룸’, 2가지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다. ‘안테라움’이 소멸할 위기에 처하자 그곳에 있던 7개 타이탄 중 하나인 ‘이미르’는 ‘에피이아’를 침공했다. 그로 인해 봉인이 풀린 폭주한 타이탄으로 인해 생성된 빅홀은 ‘에페이아’에 거대한 지각변동을 일으켰으며 세계의 바탕을 이루는 ‘에바’의 결정을 빨아들이며 생명체의 존속을 위협했다.






▲ '엘로아' 세계관 설명 이미지

이러한 상황에도 ‘이미르’의 야욕은 멈추지 않았다. 이때,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등장한 ‘엘리트로드’가 ‘이미르’를 저지했다. ‘엘리트로드’의 활약으로 ‘이미르’는 쓰러졌으나 ‘이미르’의 부하들은 세계정복을 포기하지 않았다. 이에 ‘루멘’ 골짜기에 임시 보금자리 ‘바라탄 요새’를 건설한 리루, 카르투, 아인은 ‘이미르’의 부하들에게 대항할 힘을 키우며 ‘에피이아’를 구원할 새로운 ‘엘리트로드’의 출연을 기다리고 있다.

3가지 스타일을 바꿔가며 전투한다 – 트리플 액션

플레이어는 ‘리루’, ‘카르투’, ‘아인’ 등 3가지 종족 중 하나를 선택해 ‘엘로아’의 세계로 들어갈 수 있다. 종족 및 직업에 따라 캐릭터를 꾸밀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이 지원된다. 기본 직업은 4가지다. 근접전투 캐릭터로 빠른 공격을 강점으로 삼은 ‘혈기사’와 마법으로 폭발적인 공격력을 뿜어내는 ‘마도사’, 원거리에서 상대를 압박하는 ‘궁투사’, 버프 스킬과 적을 타격하는 주술을 동시에 사용하는 ‘영매사’가 등장한다. 


▲ '엘로아'에는 3가지 종족이 등장한다


▲ 4가지 직업 중 원하는 것을 선택해 키울 수 있다


▲ 종족, 직업에 따른 캐릭터 커스터마이징도 지원된다

‘엘로아’의 특징은 캐릭터 하나로 3가지 전투 스타일을 펼칠 수 있는 ‘트리플 액션’이다. 각 직업은 세 종류로 태세를 변환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스킬 연계를 통해 콤보를 이어나갈 수 있다. F1, F2, F3 키를 사용하면 딜레이 없이 바로 태세가 바뀌며 사용하는 무기와 스킬도 즉시 변경된다. 예를 들어 ‘혈기사’는 검과 방패를 쓰는 ‘수호태세’와 쌍수를 사용하는 ‘검투태세’, 거대한 양손검을 휘두르는 ‘파괴태세’가 마련되어 있다.


▲ '엘로아'는 3가지 전투 스타일을 바꿔가며 플레이할 수 있다


▲ '혈투사'의 태세변환 이미지


▲ 태세변환을 통한 연계기 사용을 통해 몰이사냥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전용 스킬에 특수 호칭도 붙는다 – 최강 캐릭터 ‘엘리트로드’

‘엘로아’의 모든 캐릭터는 ‘엘리트로드’로 변신할 수 있다. 퀘스트, 투기장, 전장, 던전 등 여러 콘텐츠를 통해 모을 수 있는 명예 포인트를 30,000점 달성하면 ‘엘리트로드’로 변신할 수 있다. ‘엘리트로드’가 되면 탭 키를 통해 사용하는 전용 스킬과 특수 호칭이 주어진다. 또한 ‘명예의 금고’를 통해 별도 수익도 올릴 수 있다.


▲ '엘리트로드' 대표 이미지




▲ 강력한 스킬로 전장을 지배한다


▲ '엘리트로드' 게이지가 소모되면 변신도 풀린다

그러나 이러한 ‘엘리트로드’가 한 번 변신한 후 무한으로 유저되는 것은 아니다. 전용 스킬 사용 등 ‘엘리트로드’만이 할 수 있는 특수 행동을 하면 별도로 주어지는 ‘엘리트로드 게이지’가 감소한다. 게이지가 0이 되면 변신이 해제되며, 다시 ‘엘리트로드’가 되기 위해서는 명예 포인트 30,000점을 다시 모아야 한다. 

12 VS 12 – 새로운 전장 ‘명예의 격전지’가 열린다

‘엘로아’에는 공개서비스를 맞이해 다양한 신규 콘텐츠가 추가된다. 새로운 전장 ‘명예의 격전지’와 신규 레이드 ‘약탈자의 소굴’이 오는 20일 막을 올린다. ‘명예의 격전지’는 12 VS 12 대전을 지원하는 AOS 방식의 전장이다. 아군과 힘을 합쳐 상대 진영의 요새를 먼저 파괴하는 것이 승리조건이다. 격전지 내에는 전투에 이점을 제공하는 오브젝트 및 중립 몬스터 등이 배치된다. 따라서 유저 스스로 다양한 루트를 선택해 적 팀의 요새를 공격할 수 있으며, 각 지역 거점을 장악하면 게임을 유리하게 이끌어갈 수 있다.








▲ '명예의 격전지' 스크린샷

‘피의 격전지’는 2 VS 2부터 3 VS 3, 4 VS 4까지 지원하는 전장이다. 공개서비스를 통해 추가되는 신규 맵 ‘피의 격전’은 3가지 종류의 맵을 무작위로 생성해 진행된다. 각 맵의 전략적인 특징은 모두 다르다. 편의상 각 맵을 A,B,C로 나누어 설명하겠다. 

우선 A타입에는 맵 중심에 전투공간이 있으며 외곽에는 위에 서 있으면 지속적인 대미지를 입히는 ‘가시 트랩’이 있다. B타입에는 전투공간 안에 함정 3개가 배치되며 외곽으로는 이동할 수 없다. 마지막 C타입은 중심에 함정 하나가 존재하며, 사방으로 이동불가 스팟이 위치한다. 또한, 외곽으로 이동하는 것도 불가능해 난타전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 '피의 격전' 스크린샷

‘명예의 격전지’와 ‘피의 격전지’ 등 전장을 플레이한 결과는 차곡차곡 쌓여 등급에 영향을 미친다. 이번에 추가되는 ‘랭킹 정보 시스템’은 유저의 전장 플레이 결과를 정리해 등급을 부여한다. 랭킹은 1~10급, 1단~5단으로 나뉘는 하위 15단계와 최상위 등급인 ‘달인’, ‘투신등급’으로 나뉜다. 각 등급에 별도 아이콘을 붙여 구분하기 쉽도록 했다.


▲ 전장 플레이 결과를 토대로 순위를 매기는 '랭킹 정보 시스템'

‘변절자 보리안’을 처치하라 – 신규 레이드 약탈자의 소굴

새로운 레이드 ‘약탈자의 소굴’도 공개서비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총 3층으로 구성된 ‘약탈자의 소굴’은 일반과 영웅 난이도 중 원하는 것을 선택해 입장한다. 던전 공략의 핵심은 다양한 미션을 완료하며 버프 효과를 받아야 한다. 또한, 어그로 관리가 관건으로 떠오르기 때문에 전술적인 대비책이 필요하다. ‘약탈자의 소굴’에는 최종 보스 ‘변절자 보리안’을 비롯한 다양한 보스 몬스터가 등장하며 이를 클리어하면 새로운 세트 아이템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 '약탈자의 소굴'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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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로아 2015. 01. 20
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엔픽소프트
게임소개
판타지 세계관을 기반으로 삼은 MMORPG '엘로아'는 화사한 색감과 10개 내외의 키만 사용하는 간편한 조작, 화려한 액션, 빠른 성장의 재미 등을 특징으로 내세운 게임이다. 3개 종족과 4개 직업이 존재하며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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