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Q는 `레드 팩션:게릴라` 멀티플레이어 데모를 Xbox 라이브 마켓플레이스와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에 22일 공개한다.
THQ 독립 개발 스튜디오, 볼리션가 개발한 `레드 팩션:게릴라`는 오픈 월드 개념을 도입한 3인칭 오픈 월드 게릴라 액션 게임으로, 역사상 가장 사실감 넘치는 물리 역학 엔진 기술과 한편의 영화를 방불케 하는 탄탄한 줄거리를 토대로 완성된 싱글-플레이어 캠페인 그리고 기존의 동종 게임들과 비교 자체를 거부하는 혁신적인 내용의 멀티-플레이어 모드를 탑재했다.
10인의 플레이어가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레드 팩션:게릴라` 멀티플레이어 데모는, 차세대 파괴 관련 물리 역학 엔진, 지오-모드(Geo-Mod) 2.0 기술이 십분 녹아든 데미지 콘트롤(Damage Control) 모드를 탑재하고 있다. 플레이어는 5인으로 구성된 타 팀으로부터 동료들과 협력하여 핵심 거점을 방어하거나 또는 타 팀의 거점을 탈취해야 한다.
`레드 팩션:게릴라` 멀티플레이어 데모는 게임이 정식 발매되는 6월 2일 (한국 발매일 미정) 까지, Xbox 라이브 마켓플레이스와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를 통해 내리받아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다.
케빈 크라프, THQ월드와이드마케팅부사장은 “레드 팩션:게릴라 멀티플레이어 데모는, 금세기 최고의 파괴 관련 물리 역학 기술로 인정 받고 있는 지오-모드 2.0 기술이 멀티플레이어 대전에서 어떠한 혁신을 이뤄냈는지와 더불어, 레드 팩션:게릴라가 얼만큼 특별한 가치를 가진 게임인지를 증명할 것”이라며 “레드 팩션:게릴라 싱글-플레이어 데모 다운로드 횟수가 전 세계적으로 1백만건 이상을 돌파했던 점을 감안할 때, 이번 멀티-플레이어 데모 역시 큰 인기를 누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PS6는 3배 빨라지고, 차세대 Xbox는 PC가 된다?
- 오공 다음은 종규, ‘검은 신화’ 시리즈 신작 공개
- 생동감 넘치는 거리, 인조이 첫 DLC 스팀서 '매긍' 호평
- 크래프톤의 '다크앤다커 모바일' 글로벌 출시 포기
- 몬헌 와일즈 "PC 최적화 해결할 패치, 올 겨울로 예정"
- 8년간의 베타 끝, 타르코프 11월 15일 정식 출시
-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의 달라진 게임성, 직접 해봤습니다
- 팀 스위니 에픽 대표 “에피드게임즈에 소송 의사 없다”
- 포켓몬 레전드 Z-A, 실시간 전투의 효과는 굉장했다
- ‘세키로’ 애니 제작사, 생성형 AI 의혹 전면 부정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