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0일 오픈 앞둔 MMORPG ‘UD 온라인’ 허경영 인터뷰 공개

▲ 홍보모델 허경영 인터뷰 영상 (영상출처: 누리웍스 공식 유튜브)

누리웍스는 FT게임즈가 개발한 MMORPG ‘UD 온라인’의 12월 10일 공개서비스에 앞서 홍보모델 허경영 인터뷰 영상과 메이킹 필름을 28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인터뷰 영상에서 'UD 온라인'의 홍보모델로 돌아온 허경영의 소감과 19대 대선에 관한 내용이 담겨있다. 또한 메이킹 필름도 공개되어 촬영장에서의 뒷이야기를 엿볼 수 있다.

‘UD 온라인’은 2011년 '불패온라인'으로 론칭 되었던 게임을 모체로 새롭게 제작하고 있는 게임이다. '불패 온라인'은 홍보모델 허경영을 활용한 마케팅 및 공격적인 PC방 마케팅으로 이슈화에 성공, 대규모 전쟁 콘텐츠를 기반으로 성인 남성 유저에게 지지를 받았으나 작년 8월 서비스 종료됐다.

이 게임은 두 개 진영의 대립을 기반으로 깃발전, 섬멸전, 투쟁전 등 어른들을 위한 다양한 전쟁 컨텐츠가 핵심이다. 지난 25일에는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쟁쟁쟁 하기전 징징징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누리웍스 고중선 사업본부장은 "광고 촬영을 하면서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을 메이킹 필름에 담았다'며 “내달 10일 오픈을 목표로 열심히 개발 중이니 많은 격려과 기대 부탁한다”고 밝혔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UD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http://udonline.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UD 온라인' 메이킹 필름 (영상출처: 공식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