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UD 온라인' 홍보모델 허경영 (사진제공: 누리웍스)
누리웍스는 본좌엔터테인먼트 소속의 허경영과 자사가 서비스 준비 중인 'UD 온라인'의 홍보모델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18일 밝혔다.
자칭 인터넷 대통령으로 불리우는 '허경영'은 대선 때마다 이슈를 몰고 다니었던 인물로 ‘UD 온라인’의 모체 게임인 ‘불패온라인’의 메인 홍보모델을 맡은 이력을 가지고 있다.
누리웍스 고중선 사업본부장은 “허경영의 엉뚱하고 비현실적인 행동과 공약들이 현대인들에게 조금이나마 재미와 웃음을 준다는 점에서 ‘UD 온라인’의 지향점과 같다고 판단, 홍보모델로 재 선정하게 되었다.”며 “항상 즐거움을 드리는 ‘UD 온라인’이 되도록 노력하겠으며 지속적인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밝혔다.
UD 온라인은 두 개 진영의 대립을 기반으로 깃발전, 섬멸전, 투쟁전 등 다양한 전쟁 콘텐츠를 담은 것이 특징인 게임이며 12월 초 사전다운로드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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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와 MMORPG 그리고 야구를 사랑하는 게임메카 기자. 바이오웨어 게임이라면 일단 지르고 본다.ljm0805@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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