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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AH-IPS패널의 34형 모니터 ‘알파스캔 AOC 3477 시네와이드 MHL+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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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제조사 알파스캔 Displays(대표 류영렬)는 최신 AH-IPS패널로 구현한 초슬림 내로우 베젤 디자인의 34형 모니터 ‘알파스캔 AOC 3477 시네와이드 MHL+DP’를 출시했다. 34형 WQHD 모니터 제품에서는 유일무이하게 '무결점' 정책을 적용하며, D-SUB, DVI를 포함해 총 6개의 입력단자를 갖추고 있다. 또한 사용자의 작업 환경을 퍼펙트하게 완성시켜줄 피벗, 높낮이, 틸트, 스위블 기능의 고가의 프리미엄 스탠드를 장착했다.

 

AH-IPS패널은 성능면에 있어 정확하고 선명한 색상표현과 훌륭한 화질을 상하좌우 178도의 넓은 시야각으로 제공한다. 10bit, 10억 7천만개의 색상 수와 sRGB 100%의 넓은 색영역으로 자연 그대로의 원본 색상을 구현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용도는 물론 그래픽 디자인, 웹 개발, 포토샵 등 전문적인 작업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특히, 신제품의 해상도는 영화관 스크린에서 볼 수 있는 21:9 비율의 화면에 3440 x 1440 WQHD의 해상도로 Full HD 해상도 대비 약 2.4배 더 넓은 화면을 제공해 영화, 동영상 등 엔터테인먼트와 멀티태스킹에 적합하다. 5ms의 빠른 응답 속도와 5천만 대 1의 동적명암비로 동영상 감상과 게임시 화질의 선명도를 높여준다.

 

 

신제품 3477은 세련된 디자인으로 알파스캔의 최고 베스트셀러로 등극한 2777, 2477과 동일한 라인업의 제품으로 화면 테두리가 슬림해 높은 몰입도와 함께 시원하고 막힘 없는 대형 화면을 즐길 수 있다. 모니터 후면은 블랙 하이글로시와 헤어라인 투톤으로 프리미엄급 디자인의 진수를 보여주며, 실버 메탈 소재의 스탠드와 투명 테두리로 마무리한 베이스 역시 고급스럽고 시원한 화면의 완성도를 높였다. 마치 비디오월(Video Wall)이 연상되는 모니터로 듀얼, 트리플의 다중 디스플레이 구성 시 경계부가 최소화 돼 시각적인 불편함이나 눈의 피로를 줄여주며, 마치 파노라마 모니터를 쓰는 듯한 느낌을 주어 최고의 몰입감을 선사한다.

 

멀티뷰 PIP(picture in picture), PBP(picture by picture) 기능을 지원해 데스크탑,노트북, 셋톱박스 등 2개의 기기 화면을 하나의 모니터에 동시에 볼 수 있어 5:5로 분할된 화면을 각각 활용하면서 모니터 2대를 사용하는 듯한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예를 들면 셋톱박스와 게임 콘솔을 동시에 연결하여 게임을 즐기면서 TV시청을 할 수 있다. 또한 인체공학적 편안함과 케이블 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다기능 스탠드를 기본 적용했다. 이로 인해 피봇, 높낮이 조절, 스위블, 틸트 기능 이용시 오랜 작업 시간으로 인한 신체적 긴장을 완화할 수 있으며, 모니터와 연결된 각종 케이블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어 전문가다운 작업 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해준다. 100mm x 100mm 표준 규격의 베사홀이 있어 벽걸이 형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신제품은 디스플레이포트(DP)를 구비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Dual Link DVI, D-sub 및 HDMI 단자와 함께 MHL을 지원한다. HDMI 단자로는 PC는 물론 셋톱박스, 블루레이 플레이어, 콘솔 게임기 등 각종 멀티미디어 기기를 케이블 하나로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다. MHL은 스마트폰을 비롯한 스마트 태블릿 휴대용 기기를 MHL 케이블을 이용해 연결하면 자동 충전은 물론 모바일 기기의 동영상, 사진, 게임, 앱을 모니터의 대형 화면으로 완벽한 디지털 음향과 함께 생동감 있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초고속 전송속도를 자랑하는 USB 3.0단자(USB 2.0대비 10배 빠른 속도) 2개와 USB 2.0단자 2개도 장착되어 있다. 3W 2채널 스테레오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으며, Audio out 단자가 있어 외장 스피커를 연결하거나 이어폰/헤드폰으로도 사운드를 출력할 수 있다.

 

일반적인 LCD 모니터는 화면의 밝기를 조절하기 위해 백라이트를 지속적으로 on/off 하면서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는 미세한 깜박임(플리커)가 발생하기 때문에 일부 민감한 사용자의 경우는 장시간 사용시 눈의 피로를 느낄 수 있다. 3477 시네마와이드는 플리커프리 기술을 적용하여 미세한 깜박임을 없애 눈의 피로감을 줄여주는 장점이 있다.  신제품은 전력 소모량을 크게 낮춰 최고 수준의 에너지 효율을 요구하는 미국 Energy Star 6.0 인증을 받았으며, 제품에 탑재된 전원관리 소프트웨어 e-Saver, 원하는 시간에 모니터를 자동으로 꺼주는 off-timer, 전력 소모를 50% 정도 낮춰주는 Eco모드 등을 사용하면 추가적으로 전기요금을 줄일 수 있다.

 

알파스캔 국내전략사업부 윤도원 상무는 “3477 시네마와이드는 알파스캔이기 때문에 가능한 무결점 정책, 21:9 파노라마 비전의 압도적인 화면과 고객의 생산성을 높여주는 기능들로 대형 모니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제품”이라며, “현존하는 34형 WQHD 모니터 제품 중에서는 디자인, 스펙, 성능 등 가장 완성도를 높인 독보적인 제품인 만큼 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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