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잇 노동균]
기가바이트 노트북 공식 수입사 컴포인트(대표 유재호)는 오는 2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14’에 엔비디아의 파트너사로 참여, 지포스 GTX 980M 칩셋을
탑재한 게이밍 노트북 ‘기가바이트 P35X V3’을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 앤 소울’
게임과 함께 선보인다고 밝혔다.
▲기가바이트 판타소스 슬림 P35X V3 게이밍 노트북(사진= 컴포인트)
현존하는 모바일 GPU 중에서 가장 높은 성능을 자랑하는 지포스 GTX 980M을 탑재한 기가바이트 판타소스 슬림 P35X V3 게이밍 노트북은 최근 주목받는 WQHD+ 등급의 고해상도 액정을 장착, 기존 풀 HD 대비 125% 향상된 해상도를 제공한다.
여기에 HDD 추가 장착도 최대 2개까지 가능해 슬림형 노트북의 취약점인 확장성 측면에서도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한다.
무엇보다 이 모든 구성을 갖추고도 단 20.9mm 두께로 제작돼 고성능과 휴대성을 동시에 찾는 사용자들에게 좋은 선택으로 제시되고 있다.
기가바이트 판타소스 슬림 P35X V3 게이밍노트북은 지스타 2014 엔씨소프트 부스에서 블레이드 앤 소울 게임을 통해 성능을 시연하고 있으며, 관람객이 직접 게임을 플레이하며 성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돼 있다.
한편, 현장에서는 제품 특징을 상세히 안내할 수 있는 전문 요원이 비치돼 관람객의 궁금증에 답하고 있으며, 방문객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을 지급하고 있다.
노동균 기자 yesno@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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