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잇 노동균]
와사비망고(대표 김환준)는 다기능 스탠드를 적용해 활용도를 높인 30형 모니터 ‘WQXGA305
슈프림(SUPREME) 피벗’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WQXGA305 슈프림 피벗(사진= 와사비망고)
WQXGA305 슈프림 피벗에 적용한 다기능 스탠드는 와사비망고가 ‘PEST-300’ 피벗 스탠드라는 이름으로 별도 공급하고 있는 다기능 스탠드와 같은 모델이다.
110mm까지 조절할 수 있는 엘리베이션 기능과 좌우 각 30도까지 회전하는 스위블 기능, 90도 회전하는 피벗 기능을 기반으로 30형 크기까지 지지할 수 있는 스탠드로 인기가 높다.
모니터는 어도비RGB 99%의 높은 색재현율을 갖춘 AH-IPS 패널을 탑재하고 2560×1600 해상도를 갖춰 동영상 등 각종 멀티미디어 생산 작업 뿐 아니라 다중 창을 통한 각종 업무에 최적화돼 있다.
1.2 규격 디스플레이포트(DP)와 WQXGA 해상도를 온전히 쓸 수 있는 1.4a 규격 HDMI 단자를 비롯해 듀얼링크 DVI, 아날로그 D-Sub 등을 갖추고 있으며, PIP, PBP 등 다중화면 기능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간편 리모컨도 패키지로 제공된다.
김환준 와사비망고 대표는 “WQXGA305 슈프림 피벗은 다기능 스탠드를 통해 피벗, 엘리베이션, 스위블, 틸트 등 모니터 포지셔닝을 위한 모든 기능을 30형이라는 크기에 맞게 제공하므로 어떤 분야에서든 전문가들에게 가장 편리한 모니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노동균 기자 yesno@i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