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잇 노동균]
디지털 디스플레이 전문 브랜드 큐닉스(경성글로벌코리아, 대표 김준길)가 신제품
27형 QHD 모니터 ‘QX2710LED 슈퍼 QHD DP멀티’의 출시 소식을 전했다.
▲큐닉스 QX2710LED 슈퍼 QHD DP멀티(사진= 큐닉스)
큐닉스 QX2710LED 슈퍼 QHD DP멀티는 디스플레이포트(DP), HDMI 등 다양한 입력 포트를 탑재해 PC는 물론 콘솔, 셋톱박스 등 다양한 기기들과의 활용을 염두에 두고 개발된 제품이다.
2560×1440 QHD 해상도를 지원해 선명한 화질을 보여주며, 여기에 다운스케일링을 통한 가상 4K(3840×2160)기능과 sRGB 100% 지원으로 뛰어난 색감을 제공한다. 아울러 178도 광시야각과 빛 반사 방지를 위한 안티글레이 3H 필름이 적용됐으며, 소비전력 46W의 친환경·저전력 제품이다
이외에도 백라이트가 빠르게 깜빡이는 플리커 현상을 제거하는 플리커 제로 기술로 눈에 피로 부담을 덜어주며, 망막에 해로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블루라이트 청색광을 손쉽게 조절 할 수 있어 눈의 건강까지 생각했다.
큐닉스 디스플레이 사업부 담당자는 “QX2710LED 슈퍼 QHD DP멀티는 최근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모두 활용할 수 있도록 멀티 포트를 탑재한 모니터“라고 신제품을 소개했다.
노동균 기자 yesno@i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