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주변기기
업체 한성컴퓨터(대표 한동열)는 소비자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한 기계식을 닮은 멤브레인
키보드 2종과 게이밍 마우스를 선보였다.
먼저 키보드는 'GTune MBF100 블랙'과 'GTune MBF100 화이트'로 두 제품은 색상만 블랙과 화이트로 구분되는 것이 아니라 기능 및 구성에서도 차이점이 있다.
GTune MBF100의 공통적 기능은 기존의 멤브레인과 구분되는 키감과 US인터내셔널 레이아웃 및 스텝스컬쳐를 적용해 키 배열및 구조도 기계식 키보드의 느낌을 살렸다. 또한 3가지의 LED 백라이트를 지원한다. 여기에 게이밍을 위한 안티고스팅 기능을 지원 동시입력시 입력 오류로 인한 피해없이 게임을 즐길수 있다.
또한 19키 동시입력, 키보드의 뒤틀림을 방지해 내구성을 높여주는 메탈 보강판삽입, 멀티미디어 단축키, 생활방수, 전용키스킨 제공 등 사소한 부분까지 신경썼다.
다른 점으로는 크게 LED 투과와 구성품의 차이를 들 수 있다. GTune MBF100 블랙은 3가지 색상으로 바뀌는 LED가 LED 투영각인 키캡을 적용해 어두운 곳에서도 각인을 확인 할수 있다. 반면 GTune MBF100화이트는 키캡각인에 LED 투영이 되지 않는 대신 레인보우 컬러 키캡을 추가 제공한다.
한성컴퓨터의 담당자는 "GO187LED VIKI와 GO1104WLED가 풀LED 입문용 기계식 키보드의 대중화를 열었다면 GTune MBF100은 멤브레인 키보드의 새로운 장을 열 것 이라고 말했다"라고 밝혔다.
한성컴퓨터의 GTune MBF100의 가격은 29,000원(한성 홈페이지 기준)이다.
게이밍 GTune 시리즈 마우스인 'GTune M400'은 한국인의 손에 꼭 맞는 작고 가벼운 디자인으로 뛰어난 그립감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균일한 슬라이딩으로 고속 이동이 가능해 게이밍에 최적화됐고, 4단계로 밝기를 조절할 수 있는 LED 백라이트는 주기적 숨쉬기 모드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여기에 최고의 마우스센서인 AVAGO사의 5050센서를 탑재했으며 OMRON 스위치로 내구성과 클릭감을 동시에 잡았다. 또한 4단계 DPI(800/1600/200/2400)조절로 원하는 감도로 조절 할수 있다.
한성컴퓨터의 담당자는 "GTune M400은 뛰어난 그립감과 살아 숨쉬는 LED로 소비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성컴퓨터의 GTune M400의 가격은 15,000원(한성 홈페이지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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