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0월 21일 발매되는 '이볼브(Evolve)' (사진제공: 테이크투)
2K는 'E3 2014'에서 50개 이상의 편집자 선정과 수상의 영광을 안은 '이볼브(Evolve)'가 'E3 2014' 게임 비평가 선정 ‘베스트 오브 쇼(Best of Show)’ 상을 수상하였다고 발표했다.
'이볼브'는 4명의 헌터로 구성된 팀과 한 명의 플레이어가 조종하는 몬스터 사이에서의 전투를 다룬 멀티플레이 전용 게임이다. 먼 미래의 외계 행성을 배경으로 게이머들은 먹이감을 사냥하면서 긴장감 넘치는 4 대 1의 매치를 진행한다. 헌터로 플레이 할 경우에는 1인칭 FPS로, 몬스터로 플레이 할 때는 3인칭 TPS로 게임을 진행할 수 있으며, 다양한 몬스터, 사냥꾼, 게임모드와 수많은 맵을 통해 늘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터틀 락 스튜디오의 공동 창업자이며 디자인 감독인 크리스 애쉬튼(Chris Ashton)은 “전세계 기자들이 E3 2014에서 보여준 열정적인 평가에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며, “우리가 오랫동안 가지고 있었던 이제껏 경험해보지 못한 특별한 게임이라는 평가를 받게 되어 매우 고무되었고 감격스럽다”고 말했다.
2K의 크리스토프 하트먼(Christoph Hartmann) 회장은 “이볼브는 올해의 게임에 선정되기 위해 계속하여 자리를 잡아갈 것이다”며 “이볼브가 차세대 시스템을 선도하는 새로운 IP게임이라는 평가에 흥분되며 우리가 믿고 있는 2014년 차세대 게임으로의 자리매김을 하고자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볼브'는 터틀 락 스튜디오에서 10월 21일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며, PC와 PS4, Xbox One으로 발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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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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