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볼브' 패키지 이미지 (사진출처: 2K 공식 홈페이지)
2K는 11일, ‘레프트 4 데드’를 개발한 터틀락 스튜디오의 최신작 ‘이볼브(Evolve)’를 PS4와 Xbox One, PC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볼브’는 헌터들과 몬스터의 사투를 그린 4 대 1 멀티플레이 슈팅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야생의 능력과 동물적인 감각을 가진 몬스터를 플레이하거나, 4인의 헌터 중 한 명이 되어 팀원들과 함께 몬스터를 물리칠 수도 있다. ‘이볼브’에는 몬스터 3종과 4개 직업군의 헌터 12명, 16개 맵 및 4개의 게임 모드 등 다양한 컨텐츠가 제공된다. 또한, 레벨을 올려 새로운 헌터나 몬스터의 잠금 해제, 업그레이드, 또는 새로운 스킨과 특전을 얻을 수 있다.
2K의 크리스토프 하트먼 회장은 “2K와 터틀 락 스튜디오는 이렇게 창의적이고 야심찬 게임을 제작하기 위해 놀라운 일을 했다”며, “'이볼브'의 혁신적이고 다시 플레이하고 싶게 만드는 경험은 앞으로 콘솔 게임에 대한 정의를 다시 하게 될 것 이다”라고 밝혔다.
터틀 락 스튜디오의 공동 창업자이며 디자인 감독인 크리스 애쉬튼은 “우리의 철학은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놀랍도록 재미있는 게임을 제작하는 것이다”며, “일년이 넘는 시간 동안 매일 플레이를 반복하면서, '이볼브'는 플레이어들이 친구들과 협력하여 AI와 대결하거나, 혼자 게임을 할 때 즐길 수 있도록 다듬어지고 균형을 맞췄다”고 말했다.
게임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이볼브’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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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이 가득한 게임을 사랑하는 꿈 많은 아저씨입니다. 좋은 작품과 여러분을 이어주는 징검다리가 되고 싶습니다. 아, 이것은 뱃살이 아니라 경험치 주머니입니다.ork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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