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은 게임어스가 개발하고 게임포탈 넷마블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빨간마후라의 오픈베타테스트를 내달 1일부터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빨간마후라는 국내 온라인 게임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MMORPG와 차별화를 선언한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실존하는 전투기를 모델로 사실감 넘치는 화면을 구성했으며 비행기용 조이스틱과 조이패드 등의 다양한 조작 인터페이스를 지원해 생동감 넘치는 비행시뮬레이션을 즐길 수 있게 한 것이 특징.
CJ인터넷은 “오는 16일까지 클로즈베타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인 빨간마후라는 지난 테스터 모집기간 동안 약 8만5천명여의 신청자가 몰리는 등 성황을 이뤘다”며 “현재 높은 참여도 속에 테스트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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