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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3 확장팩 수도사 신기술 - 생존과 공격을 동시에 만족하는 '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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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25일(화), 디아블로3 확장팩 '영혼을 거두는 자'가 출시된다. 디아블로3 확장팩이 출시되면 캐릭터 레벨 상한선이 60에서 70으로 확대되고 이에 따라 직업마다 새로운 기술이 추가된다. 수도사의 신기술은 일정 시간 동안 공력 회복 속도를 증가시키 근접 공격을 사용 시 대상에게 빠르게 접근하는 '해탈'이다. 룬에 따라 생명력 회복 및 공격력을 향상시킬 수도 있으므로 활용에 따라 생존과 공격 양쪽 모두를 만족할 수 있다. 이번 시간에는 디아블로3 수도사의 신규 기술 해탈과 세 가지 지속 효과에 대해 알아보자.

 

 

영상으로 보는 수도사 신기술 '해탈'

 

 

▲ 디아블로3 확장팩 수도사의 신기술 '해탈' 

 

'해탈'를 사용하면 15초 동안 수도사의 초당 공력 회복량이 20 증가한다. 또한, 효과가 지속되는 동안 근접 공격을 사용하면 지정한 대상에게 빠른 속도로 접근한다. 따라서 해탈 효과가 지속되는 동안 수도사는 적들의 틈을 빠르게 누비며 스킬을 퍼붓고 순식간에 전장을 평정할 수 있다. 특히, 적용하는 룬에 따라 치유 및 공격력 상승 효과를 추가하여 공격과 생존 모두를 만족하는 스킬이 된다.

 

수도사의 신기술 해탈의 각 룬 세부 효과는 다음과 같다. 

 

아이콘/기술명 

효과 설명

 습득 레벨

해탈

재사용 대기시간: 60초


해탈의 경지에 이르러 초당 공력 회복량이 20만큼 증가하고 근접 공격 시 대상에게 빠른 속도로 접근한다. 15초 동안 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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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 장막

해탈의 효과가 지속되는 동안 수도사의 받는 피해량이 50% 감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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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심

수도사가 10미터를 이동할 때마다 다음 공격에 적중한 적은 1.5초 동안 기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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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의 안개

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수도사와 30미터 내의 모든 아군 생명력이 4129만큼 회복된다. 생명의 구슬 회복량의 25%만큼 효과가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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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운

해탈 효과가 지속되는 동안 적을 처치할 때마다 공격력이 3% 증가한다. 이 효과는 해탈 지속 시간이 종료되면 함께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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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의 열정

적을 공격할 때마다 무기 공격력의 353%만큼 추가 화염 피해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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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사의 신규 지속 효과 3종

 

디아블로3 확장팩에서는 해탈 뿐만 아니라 새로운 지속 효과 3종도 수도사에게 추가된다. 특히, 확장팩 레벨 상한선인 70에 도달하면 사용할 수 있는 지속 효과가 4개로 증가한다. 따라서 현재보다 다양한 지속 효과 조합을 연구할 필요가 있다. 여기서 신규 지속 효과 3종이 유저들의 주목을 받을 전망이다.

 

수도사의 신규 지속 효과 3종은 다음과 같다.

 

아이콘/기술명 

효과 설명

 습득 레벨



결속

자신의 진언에 효과를 받는 아군 1명당 수도사의 공격력이 5%씩 상승한다. 다른 아군들은 공격력이 5%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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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세

30미터를 이동하면 4초 동안 공격력이 15%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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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속 운율

공력을 생성하는 스킬로 3회 공격할 때마다 다음 공력 소모 스킬의 공격력이 40%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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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게임메카 김상진 기자 (wzcs0044@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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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PC, 비디오
장르
액션 RPG
제작사
블리자드
게임소개
'디아블로 3'는 전작 '디아블로'와 '디아블로 2'의 스토리라인을 계승한 작품이다. 야만용사, 부두술사, 마법사, 수도사, 악마사냥꾼 등 5가지 직업을 지원한다. 무시무시한 악마 및 강력한 보스들과의 전투와 캐...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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