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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가 '디아블로 3' 가격 인하를 발표했다 (사진제공: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27일(월), '디아블로 3'의 가격을 인하한다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가격 인하 대상 제품은 '디아블로 3' PC버전 다운로드 및 박스 패키지 버전이다. 해당 타이틀은 단일 구매가 가능하며, 새롭게 출시되는 확장팩 '디아블로 3: 영혼을 거두는 자'과 묶음 상품으로도 판매될 예정이다.
'디아블로 3' PC버전의 가격 인하율은 약 23%로, 기존 가격 55,000원에서 32,000원으로 변경된다. 인하된 가격은 27일(월)부터 적용되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바로 구매가 가능하다. 더불어 '디아블로 3: 영혼을 거두는 자'와 묶음 판매되는 상품의 경우는 57,000원에 판매된다.
한편, '디아블로 3'의 첫 확장팩 '디아블로 3: 영혼을 거두는 자'는 오는 3월 25일에 발매된다. 해당 확장팩에는 새로운 스토리와 신규 지역, '성전사' 클래스가 추가되고 모험 모드 및 정복자 시스템 등도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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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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