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디션3 첫 오프라인 행사 ‘워밍업 WIA THE CHAMPION & 랜파티'
한빛소프트는 리듬 댄스 온라인게임 ‘오디션3: 월드 인 오디션(이하 오디션3)’의 첫 오프라인 행사 ‘워밍업 WIA THE CHAMPION & 랜파티'가 24일, 용산 전자랜드 신관에 위치한 ‘독각귀홀’에서 개최됐으며, 많은 유저들의 적극적인 참여 아래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오프라인 행사는 전국 정식대회에 앞서 대회의 방식과 룰을 점검하기 위해 시범 경기로 진행됐으며, 랜파티는 '오디션3'의 공개 서비스가 시작된 이후 성원을 보내 준 유저들에게 보답하는 차원에서 기획되었다.
24일 낮 12시부터 시작된 이번 행사는 레이싱 모델이자 각종 게임 행사를 통해 다방면에서 활약중인 인기 MC 송아름과 게임중계 해설위원인 권명관이 행사 오프닝을 맡고 함께 사전 등록한 100여 명의 패널이 자리하며 본격적으로 막이 올랐다.
이번 워밍업 대회의 경기 룰은 오프라인 본선 전까지 올라온 안무배틀 및 별찌모드 각 16명의 유저들이 A~D조까지 총 4개 조로 나뉘어 진행 됐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챔피언십 16강전 대회는 무엇보다 16강전 초반부터 3위까지 주어지는 ‘세미 파이널’ 진출 자격을 놓고 3, 4위간에 엎치락뒤치락하는 박빙의 승부가 펼쳐진 결과, 음악의 피날레 파트가 마무리되는 순간 불과 한 노트 차이로 희비가 엇갈리는 명승부도 연출되기도 해 참석자들 사이에서 많은 박수 갈채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명승부들이 연이어진 결과 안무배틀 파트에서는 ‘천사요피’, ‘소녀’, ‘별하’, ‘천사멘토’, ‘점심’, ‘눈리신’ 등 6명의 유저가 결승전에 진출했으며, 별찌모드는 ‘PC방’, ‘또치’, ‘1등’, ‘딘딘’, ‘별하’, ‘딸기소녀’ 등이 최종전에 진출했다. 우승후보들을 누르고 16강부터 선전해온 ‘소녀’ 선수는 결승전 또한 차분하고 안정된 실력으로 차근히 점수를 쌓아갔으며, 챔피언십 안무배틀 1인자로 등극하게 되었다.
별찌모드 결승전은 출중한 실력을 바탕으로 결승전 진출이 유력시 되었던 ‘또치’ 선수가 가장 안정적이고, 무리하지 않는 플레이로 신중하게 노트를 입력하며 최종 승리를 달성, 200만원 우승 상금의 주인공이 되었다.
모든 일정이 종료되고, 마지막 순서로 정은식 '오디션3' 기획팀장이 자리하며 오는 2014년에 단행될 업데이트 내용을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내년 예정된 업데이트로는 서비스 국가별 유저들과 리듬 댄스 실력을 겨룰 수 있는 ‘글로벌 대회 서버’ 오픈, 후배를 육성시켜 다양한 보상을 획득하는 ‘버디 리볼버 시스템’, 그리고 화단을 가꾸는 ‘페어리가든’ 외에 ‘낚시’와 ‘채광’을 통해 각종 자원을 획득하는 생활형 시스템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정은식 팀장은 시나리오 모드의 일종인 ‘배틀크루’와 다양한 시스템의 모바일 연동 등 방대한 분량의 이슈들에 대해 하나하나 설명하며 “아직 서비스 초기 단계라 많은 부분에서 부족한 점도 많지만, 오는 2014년에는 더욱 즐겁게 즐기실 수 있도록 많은 것들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게임이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지켜봐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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