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분기 인텔 표준 서버 세미나 - 제온 및 서버 신기술

3월 22일 구로에 위치한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구로호텔에서 인텔 코리아와 제온 프로세서의 공식 디스트리뷰터인 (주)코잇과 인텔 표준 서버 세미나가 열였다. 이 행사에서는 국내의 유수 서버 공급 업체 및 많은 미디어 들이 참가하여 성황리에 행사가 진행되었다.

인텔 코리아의 양철훈 이사는 인텔의 CAS(Cache Acceleration Sofltware) 이날 행사에서는 모바일 클라우드로 대표되는 새로운 퍼스털 컴퓨팅의 시대에서 클라우드를 시작으로 한 다양한 서버 환경 및 빅 데이터를 통해 진화, 발전되고 있는데, 인텔은 이 분야에서 큰 발전일 이룰 것일고 밝혀다. 이를 위해 세부적으로 서버 분야의 보안 및 성능을 위한 다양한 소프트웨어 솔류션 부분에 과감한 투자를 통해 인텔의 영역을 확대하여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서버의 보안 솔루션, 맥아피 본격 인수 및 인텔과 협업

인텔은 작년 세계적인 최고의 백신 및 보안 솔루션 업체인 맥아피를 인수 합병했다. 인텔, 맥아피의 김현수 이사는 맥아피의 합병하면서 하드웨어 업체인 인텔과 소프트웨어 업체인 맥아피를 하나로 합쳐 하드웨어로 웹 및 인터넷 상에 돌고 있는 멀웨어 및 각종 악성 코드 및 원천차단하여 이에 맥아피의 기술 중이 하나인 McAfee SIEM (보안 정보 및 이벤트 관리), MacAfee NSP (네트워크 보안 플랫폼 IPS) 등이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세미나 중에 소개가 되었던 인피티밴드는 실제 제품이 전시기 되었다. 앞서 인텔의 양철훈 이사가 소개한 QDR(Quad Data Rate) 속도를 갖고 있는 인피니밴드는 인텔의 제온 5600 프로세서와 함께 사용이 가능하며 낮은 지연속도와 늘어난 대역폭의 IO를 갖는다. 이 기술은 광 채널 기반으로 연결이 되는데 하나의 장비와 각각 연결이 되는 포인트 투 포인트 방식이다. 아래의 사진은 인텔의 네트워크 장비인 인피니밴드 모듈과 그 스위칭 모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