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제품은 D-Link의 차세대 유무선 인터넷 공유기이다. 제품 설명에 앞서 과연 D-Link는 어떤 회사인지 간단한 소개를 하고 시작하 겠다. D-Link는 Data-Link의 컨셉을 기반으로, 1986년에 타이완에서 7명의 구성원의 우정, 기업가 정신, 기술적 혁신을 신념으로 하여 D-Link Corporation을 설립하였다. 과거 25년간 SMB(중소기업시장), Enterprise(대기업 시장), Telco(개인이나 기업) 등 다양한 마켓팅과 비즈니스 네트워킹 솔루션을 공급하는 글로벌 네트워트기업으로 전세계를 중심으로, 67개국 190개의 지사를 통해 D-Link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미국, 타이완, 인도 등 5개의 R&D(연구 개발) 센터와 38개의 RMA(고객지원센터) 그리고 타이완, 중국, 인도에 제조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장년 2012년 연매출 1조원을 당성하여 글로벌 네트워크 기업으로 성장하였다.
현재는 스위치 허브 랜장비와 무선기기 제품 군의 완벽한 성능을 통해 네트워크 시장에서 신기술을 도입한 혁신적인 제품들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선진화된 유통관리 시스템과 획기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다양한 솔루션보급과 고객만족에 힘쓰고 있다. 추가로 D-Link Korea는 2011년 4월에 설립 됬으며, 국내 14명 직원 근무, 마케팅/영업 및 기술서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처럼 세계적인 글로벌 브랜드 D-Link에서 국내 최초로 차세대 무선 규격 802.11ac을 지원하는 제품 DIR-850L을 출시했다. DIR-850L 공유기는 국내 최초의 802.11ac 차세대 무선 규격을 지원한다. 802.11ac는 DIR-850L에서 지원하는 차세대 무선규격으로 5GHz 주파수 대역을 사용하며, 기존의 802.11a의 속도인 300Mbps 속도 보다 2배 이상 빠른 867Mbps의 무선 속도를 제공한다. 하지만 이처럼 기가 와이파이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조건이 따른다 바로 기가 와이파이를 지원해 줄 수 있는 무선 인터넷 랜카드 DWA-182와 같이 사용해 조야 DIR-850L의 진가를 발의할 수 있다 게다가 1Gbps 유선 속도를 제공해 올해부터 순차적으로 보급 되는 기가 인터넷 서비스에도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이것 외에도 다양한 기능을 보유하고 있는데 리뷰를 통해 숨겨진 기능들을 자세히 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