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색의 메인보드 ECS A970M-A DELUXE v1.0
앞서 말했듯이, ECS A970M-A DELUXE v1.0 은 블랙와 황금색이라는 컨셉을 확고히 가지고 있다. 전원부 방열판과
노스브릿지 방열판, 사우스브릿지 방열판 모두가 황금색을 가지고 있으며, 전원부의 하이퍼 알로이 초크도 황금새글 가지고 있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AMD의 APU가 아닌 메인보드 중에서 그래도 가장 최신형 칩셋 900시리즈 답게, 보급형의 가격에도 PCI Express
x16 2.0 슬롯을 두개가지고 있으며 AMD 크로스파이어를 지원한다. 그리고 메모리 또한 오버클럭으로 2133까지 지원하여,
전세대 800시리즈 메인보드보다 더 쉬운 오버클럭으로 빠른 메모리 속도를 보장한다.
아쉬운 점은 SATA포트와 USB3.0 포트의 갯수인데, 새로나온 보드 답지 않게 USB3.0포트를 후면 2개만
지원하고 있으며, 온보드 USB3.0은 지원하지 않는다. 그리고 SATA포트가 5개로 일반적인 ATX 크기 메인보드의 6개보다
1개 적은 SATA 갯수를 보유하고 있다.
▲ 일반 메인보드와 다르게 검정색과 황금색이
이루어진 컬러를 보여준다. 모든 방열판과 전원부들이 황금색으로 이루어져 있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풍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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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3+와 AM3를 소켓을 지원한다.
CPU는 불도저와 패넘2, 레고르 등을 사용할 수 있으며, APU처럼 내장그래픽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그래픽카드 사용은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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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I Express x16 2.0 슬롯
2개를 지원한다. AMD 크로스파이어를 지원하며, 엔비디아 SLi는 불가능하다. 출시 시기가 조금 된 970칩셋을 지닌
메인보드이기 때문에 PCI Express 2.0만을 지원하지만 현존하는 대부분의 그래픽카드 대역폭을 감당하기에는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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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TA3 6.0Gb/s 포트 5개를
지원한다. 특이하게 3개의 포트는 상단을 바라보고 있고, 2개의 포트는 우측을 보고 있어서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선정리를 할 수
있다. 970칩셋을 가진 메인보드치고는 다소 적은 5게의 SATA포트를 가지고 있어서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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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면에 USB2.0 포트 총 8개가
지원되며, USB3.0 포트 2개와 eSATA 포트 한개를 지원한다. 내장그래픽이 존재하지 않는 970칩셋을 사용하기 때문에
그래픽 출력 단자는 아예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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