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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엠, 아이루 브랜드로 세계를 향해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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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기기용 케이스 전문기업 겟엠이 아이루(iroo) 브랜드를 앞세워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주로 가죽케이스(Leather) 분야에서 발랄한 색상과 슬림한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고있는 아이루는 국내외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스마트 시장을 보다 강화하여 세계로 나아가려는 의지를 보였다.

아이루는 스마트폰 시장이 본격적으로 태동하기 시작한 2009년 출범, 2011년에 이미 아시아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바 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정보력을 바탕으로 빠른 신제품을 출시하는 한편, 부설 연구소를 통해 우수한 디자인의 제품들을 개발하는 등 기반을 탄탄히 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최근 애플에서 깜짝 출시한 iPAD mini 케이스를 아이루에서 가장 빨리 출시했다고 밝히며 재빠른 제품 개발능력을 자신했다.

이번 세계화 전략 발표회에서 소개한 전략 역시 크게 다르지 않았다. 기본적으로 아이루만의 컬러를 중심으로 한 디자인 전략, IT관련 기기에서는 세계적인 인지도를 쌓고 있는 made in korea의 이름값, 통일된 제품 이미지와 매장을 설립해 세계적인 브랜드로 자리자는 것이 핵심 전략이라고 전했다.

아이루는 주력 제품인 가죽 케이스외에도 iBoard, 가방, 음향기기, 여행이나 레저를 보조용품을 개발하여 시장 확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날 발표회장에서는 아이폰5 및 아이패드 미니 등 아직 국내에 미출시된 제품들의 케이스들도 미리 선보이며 업계를 선도하고자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발빠르게 출시된 아이루의 신제품 전시
내아이폰5, 갤럭시S3, 아이패드 미니용 가죽 케이스들이 전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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