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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서 새 AI 모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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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G 앨라이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크래프톤)
▲ PUBG 앨라이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크래프톤)

크래프톤과 엔비디아가 협업한 신규 AI 협업 모델이 발표를 앞뒀다.

크래프톤은 22일, 엔비디아가 주최하는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GeForce Gamer Festival)’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오는  30일 오후 4시 서울 코엑스 K-POP 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이강욱 크래프톤 AI 본부장이 엔비디아와 개발한 AI 협업모델 CPC(Co-Playable Character) 사례인 ‘PUBG 앨라이(PUBG Ally)’의 개발 현황을 발표한다.

CPC는 지난 1월 CES 2025에서 선보인 혁신 AI 기술이다. 엔비디아 에이스(ACE)로 구축된 게임 특화 온디바이스 소형 언어 모델(On-device SLM)’을 기반으로 한다. 기존 NPC(Non-Player Character)와 달리, CPC는 이용자와 함께 적극적으로 생각하고 소통하며 보다 깊은 상호작용이 가능한 새로운 개념의 캐릭터다.

한편, 크래프톤은 지난 3월 28일 스팀에 앞서 해보기로 출시한 인조이(inZOI)에 첫 CPC ‘스마트 조이(Smart Zoi)’를 실험적으로 선보인 바 있다. 오는 행사에서는 PUBG IP 프랜차이즈에 확대 적용할 CPC ‘PUBG 앨라이’를 조명한다.

한편, 크래프톤과 엔비디아는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AI 기술의 고도화에 힘쓰고 있다. 양사는 이번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을 비롯, 다양한 협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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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FPS
제작사
크래프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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