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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지역리그 정착하려면? 국회 토론회 16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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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국회의원(국민의힘, 대구 북구을)은 오는 16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 2세미나실에서 e스포츠 지역리그 성공적 정착 및 발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김승수 의원이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관한다. 5월 23일 개최되는 e스포츠 지역 리그가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발전하기 위한 방향을 모색하고, e스포츠 컨트롤타워 신설 등 주요 정책 과제를 논의한다. 

한국e스포츠협회 명예고문 및 홍보대사로 활동했던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참석할 예정이며, 김철학 한국e스포츠협회 사무처장이 발제 및 토론자로, 남정석 스포츠조선 부장이 좌장을 맡는다. 

이어 윤서하 님블뉴런 e 스포츠 팀장. 한상민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신기술게임단 단장 , 박창현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e스포츠육성팀 주임, 이철우 한국게임이용자협회 회장, 최재환 게임콘텐츠사업과 과장이 토론에 참여한다. 

23 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관하는 2025 e스포츠 지역리그가 막을 올린다. 지역팀 창단 및 운영을 지원하고 지역 e스포츠 경기장을 활용한 정기 리그 개최를 통해 지역 e스포츠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이자 국회 게임정책포럼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김승수 의원은 "e스포츠도 프로축구와 프로야구처럼 지역 연고 게임단 육성 등을 통해 더욱 체계적으로 발전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e스포츠의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구축하여 다른 대중 스포츠처럼 전 세대의 사랑을 받고 체계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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