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써쓰의 오픈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크로쓰’의 첫 게임 ‘라그나로크: 몬스터 월드’가 출시를 앞두고 있다.
넥써쓰는 지난 21일, 자사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라그나로크: 몬스터 월드가 오는 24일 크로쓰에 입점된다고 발표했다. 크로쓰는 넥써쓰의 오픈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이다.
오는 24일 크로쓰에 출시 예정인 라그나로크: 몬스터 월드는 제로엑스앤드가 라그나로크 IP를 활용해 개발한 모바일게임이다. 타워 디펜스 요소와 몬스터 카드 수집을 결합한 게임성이 특징으로, 8장의 카드를 선택해 자신만의 덱을 구성하고 실시간 PvP를 즐길 수 있다. 크로쓰 생태계에 합류할 라그나로크: 몬스터 월드는 인게임 경제와 BM을 재구성해 기존 버전과 차별화를 꾀했다.

크로쓰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라그나로크: 몬스터 월드는 기존 카드 수집 콘텐츠에 부분 유료와 방식이 적용됐던 방식과 달리, 유저 부담을 낮춘 월정액 방식으로 서비스된다. 월정액 서비스를 결제한 유저는 유저 간 거래와 보상 체계 강화 양쪽 모두에서 기존보다 더 나은 기능이 적용돼 편리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한편, 크로쓰 생태계에는 인게임 플레이와 함께 블록체인 전반에 걸쳐 유저를 지원하는 AI 에이전트가 도입될 예정이다. AI 에이전트는 게임 내 플레이 및 토큰 거래 지원과 함께 길드 생성 및 운영 지원 등의 조력자 역할을 한다.
크로쓰 장현국 대표는 크로쓰 첫 입점작 라그나로크: 몬스터 월드 출시에 앞서 오는 23일 메인넷 ‘어드벤처’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어드벤처는 이더리움과 호환되며, 바이낸스 BNB 체인과도 긴밀하게 연동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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