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미 스튜디오 팀 제이드가 개발한 슈터 ‘델타 포스’의 모바일 버전이 오는 4월 22일에 안드로이드 및 iOS 플랫폼에서 정식 출시된다. 모바일 버전에서는 두 가지 게임 모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델타 포스 모바일 주요 게임 모드는 ‘전면전(Warfare Mode)’과 ‘비콘 에어리어 모드(Beacon Area Mode)’다. ‘전면전’은 지상과 공중, 해상을 넘나드는 탈것을 중심으로 전투가 펼쳐진다. ‘비콘 에어리어 모드’는 미션 그리드를 기반으로 전개된다. 두 가지 모드 모두 무기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지원한다.
한편, ‘델타 포스’의 콘솔 버전 개발도 진행 중이다. 현재 성능 최적화 및 UI/UX/HUD 개선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올여름 한정 테스트가 예정됐다.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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