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일 출시된 소녀전선 2: 망명이 구글 매출 4위를 기록했다.
선본 네트워크가 개발하고 하오플레이가 서비스하는 '소녀전선 2: 망명'은 소녀전선의 10년 뒤를 배경으로 한 정식 후속작이다. 전작의 주요 단체였던 '그리폰'이 해체된 뒤, 떠돌이 용병이 된 지휘관이 전술인형들을 만나 새로운 용병단을 꾸리는 이야기를 다뤘다. 플레이어는 지휘관이 아닌 현상금 사냥꾼이 돼, 인형들과 함께 돌연변이들을 상대로 싸워나가야 한다.
게임은 SRPG 장르의 재미와 독특한 세계관을 보존하면서도, 명중률 시스템 삭제 등의 직관성 확보를 통해 호평을 받았다. 아울러 수준 높은 3D 모델링과 뛰어난 최적화도 긍정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한편, 소녀전선 2: 망명은 2018년 첫 발표 이후 약 6년 반 만에 출시된 작품이다. 글로벌 정식 서비스 시작과 함께 대형 이벤트 ‘유리섬의 방랑자’를 개최하며 여러 콘텐츠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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