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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평 규모, 빅픽처 강남구 방송 스튜디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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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플레이스 스튜디오 내부 (사진제공: 빅픽처인터렉티브)

빅픽처인터렉티브(이하 빅픽처)는 25일 서울시 강남구에 200평 규모의 빅플레이스 스튜디오(이하 빅플레이스)를 열었다. 

빅플레이스는 선릉역과 역삼역 사이에 자리하며 실시간 방송 및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스튜디오다. e스포츠 방송, 라이브 커머스, 기업 및 문화 행사 등을 할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약 100~200명 규모의 오프라인 행사 개최가 가능하다.

메인 스튜디오, 크로마키 스튜디오, 호리존 스튜디오, 콘텐츠 크리에이터 룸, 방송 조정실, 대기실, 분장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장비는 EFP 카메라, 4K UHD 급 방송 제작 시스템, 언택트 라이브 시스템, e스포츠 경기용 전문 장비 등이 있으며 메인 스튜디오에 설치된 14m 너비 대형 CURVER LED 스크린은 화면분할로 다양한 영상 연출이 가능하다. 

빅픽처는 "빅플레이스가 ‘우리 모두의 BIG 한 상상을 담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하며 “다양한 형태의 행사 및 방송 기획, 제작, 녹화, 송출 등 올인원(ALL IN ONE) 서비스가 가능한 빅플레이스 스튜디오에 많은 관심과 문의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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