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은 9월 출시된 미소녀 호러 어드벤처게임 ‘폐심 2: 심령방송(Livestream 2: Escape from Togaezuka Happy Place, 이하 폐심 2)’의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판 제작을 발표했다. 출시일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폐심 2는 히마 채널을 운영하며 신인 스트리머로 활동하고 있는 세 명의 주인공이 유명한 심령 스폿인 폐허가 된 쇼핑몰에서 갑자기 덮쳐 오는 인형 탈로부터 도망치면서, 각종 아이템과 힌트, 단서를 모아 탈출하는 횡스크롤 미소녀 호러 어드벤처게임이다.
플레이어의 행동에 따라 미소녀들의 운명이 크게 바뀌게 되며, 탐색 도중 종종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이 닥친다. 호러게임이지만 전작과 마찬가지로 잔인하거나 무서운 장면이 적으며, 마스코트에 붙잡히거나 함정에 빠지는 등 위기 순간에 이벤트 CG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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