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생님(블루 아카이브 유저를 지칭하는 말)들의 마음을 들뜨게 할 블루 아카이브 무선 이어폰이 등장했다.
일본 음향기기 회사 온쿄(Onkyo)는 지난 20일부터 블루 아카이브 컬래버레이션 무선 이어폰(BLUE_AOW01_1)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가격은 2만 엔(한화 약 18만 원)으로, 6mm 진동판, IPX7 방수 등급, USB-C, 최대 6시간 재생 가능한 배터리 등을 갖췄다.
특히 케이스와 이어폰에 블루 아카이브 관련 일러스트가 자리하며 게임 내 가이드 NPC인 아로나 목소리가 내장되어 있다. 전원 on/off, 페어링, 연결끊김 상황 등에서 “선생님 안녕하세요!”, “전원을 끕니다. 또 와주세요”와 같은 일본어 대사를 아로나 목소리로 들을 수 있다.
예약은 9월 20일부터 오는 10월 27일 오후 3시까지 온쿄 다이렉트에서 가능하며, 국내 정식 판매 여부는 미정이다.

한편, 같은 날 일본 편의점 브랜드 ‘로손(LAWSON)’에서도 블루 아카이브 컬래버레이션 상품이 공개됐다. 상품으로는 클리어 파일, 아크릴 스탠드, 머그컵이 있으며, 하늘색 앞치마를 두른 블루 아카이브 래빗 소대 소속 미야코, 사키, 모에, 미유와 게임 내 편의점 엔젤24에서 일하는 아르바이트생 소라가 푸른 앞치마를 입은 모습으로 제품에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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