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메이드는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이하 미르M)'의 동시접속자 수가 16일 저녁 기준 13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미르M 글로벌 버전은 1월 31일 14개 서버로 서비스를 시작한 후, 이용자 수가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서버를 여러 차례 추가 증설해 17일 현재 총 32개 서버를 운영 중이다. 동시 접속자 수는 출시 첫 날 7만 명에서 첫 주말인 5일에는 10만 명을 넘어섰고 16일 저녁 13만 명을 돌파했다.
위메이드는 최근 진행한 2022년 연간 및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미르4와 비교했을 때, 미르M의 첫 달 매출이 더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트래픽 대비 매출 비율은 미르4 10배에 가까운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미르M은 전 세계 170여 국에서 12개 언어로 서비스 중이다. 미르4와 블록체인 기술로 연결돼 선순환적인 ‘인터게임 이코노미(Inter-game Economy)’를 구축한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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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
2022년 미정
- 플랫폼
- 온라인
- 장르
- MMORPG
- 제작사
- 위메이드
- 게임소개
-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는 그 미르의 전설 2, 더 나아가선 미르 IP의 시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게임이다. 사실 지금까지 미르의 전설 2편을 복각한 게임은 많았지만, 이를 제대로 '리메이크'한 게임은 ... 자세히

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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