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장애인선수단이 지난 9월 23일과 24일, 미사리조정경기장에서 열린 2022 추계전국장애인조정대회에서 총 17개 메달(금10, 은6, 동1)을 획득했다.
대한장애인조정연맹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종목(수상/실내), 장애유형(지체/시각/지적), 성별(남/ 여/혼성), 구분(초/중/고·일반부 통합)까지 23개 세부 종목으로 열렸다.
넷마블장애인선수단 소속 선수 6명이 출전했고, 강현주(금3), 강이성(금1, 은2), 최범서(금2, 은1), 한은지(금2, 은1), 이승주(금1, 동1), 배지인(금1, 은2)이 메달을 목에 걸었다.
넷마블장애인선수단 강현주는 "대회 당일 바람이 많이 불어 경기에 영향을 많이 받을까봐 걱정을 했었는데 다행히 연습한 만큼 좋은 결과가 나와서 기쁘다. 오는 10월에 열리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도 다 함께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문화문화재단은 장애인 체육 진흥 및 장기적 자립 지원과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독려 및 권익보호를 위해 2019년 3월 게임업계 첫 장애인선수단을 창단했다.
넷마블장애인선수단은 2019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조정 종목 단일팀으로 가장 많은 13개 메달을 획득했고, 2019 아시아조정선수권대회, 2019 충주탄금호전국장애인조정대회, 2019 서울특별시장배전국장애인조정대회, 2020 전국장애인조정선수권대회, 제 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2022 영산강전국장애인조정대회 등에서 메달을 땄다.
넷마블장애인선수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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