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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 FPS 신작 '디스테라', 30일부터 4차 테스트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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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스테라'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리얼리티매직이 개발 중인 신작 PC 생존 FPS 게임 ‘디스테라’의 4차 글로벌 테스트가 지난 30일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 30일부터 오는 9월 5일까지 일주일 간 진행하는 4차 글로벌 베타 테스트에 참가를 희망하는 이용자는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Dysterra’를 검색한 후 ‘접근 권한 요청’ 버튼을 누르면 누구나 즉시 플레이할 수 있다. 또한, 계정 위시리스트에 추가 시 스팀에서 ‘디스테라’ 관련 소식을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다. 

이번 4차 베타 테스트에서는 신규 무기와 여성 캐릭터를 비롯해 새로운 지역과 보스를 추가했다. 또한, 월드에서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이용자들에게 추후 특별한 보상을 주는 ‘통합 랭킹 시스템’도 도입했다. 이외에도 새로운 디자인의 개인 제작용 차량, 해킹 시스템 및 게임 내 랭킹 시스템을 도입해 한 층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콘텐츠 외적인 부분도 대폭 개선됐다. 총알의 종류와 재질에 따라 각자 다른 효과음을 적용해 더욱 현실적인 사운드 플레이를 구현했고, 견착 및 조준, 재장전과 이동 등에서 보이는 총기 모션도 업데이트했다. 

개발진은 "기존에 3개였던 '인벤토리 보호 슬롯'도 6개까지 확장해 더욱 안정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고, 추가적인 서버 최적화를 진행해 한층 쾌적한 플레이를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베타 테스트를 기념해하는 신규 ‘트위치 드롭스용 스킨’도 마련했다. 이용자들은 9월 5일까지 트위치에서 ‘디스테라’ 방송 시청 후 스팀에서 ‘디스테라’ 글로벌 베타 테스트에 참여하면 한정 스킨을 획득할 수 있다. 

‘디스테라’ 및 4차 글로벌 베타 테스트에 관한 상세 정보는 공식 브랜드 페이지스팀 커뮤니티, 공식 디스코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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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테라 2021년 미정
플랫폼
PC
장르
어드벤쳐
제작사
리얼리티매직
게임소개
디스테라는 건설, 제작 등 크래프팅 시스템과 슈팅 액션을 언리얼 엔진4로 구현해 낸 멀티플레이 생존게임으로, 숙련된 게이머는 물론 초보 이용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대중적 재미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 중이다. 자세히
이재오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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