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은 오는 28일부터 4주 간 자사 캐주얼 슈팅 게임 골든 브로스(Golden Bros) 얼리 액세스(Early access)를 진행한다.
골든 브로스 프리 세일에서 획득한 코스튬 착용 후 게임을 플레이하면 얼리 액세스 한정 포인트 'eGBP'를 얻을 수 있으며, 이 포인트는 출시 후 게임 토큰인 GBC와 교환할 수 있다.
넷마블은 얼리 액세스에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전투 시 코스튬 내구도 무제한을 제공하며, 4주 간 진행되는 프리 시즌에서 일정 리그 이상을 달성한 이용자에게 브로스 캐릭터 '제니퍼(Jennifer)'의 클래식 등급 코스튬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다양한 브로스 캐릭터가 등장하는 신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게임 토큰(GBC)을 획득하기 위해 그레고리(Gregory), 레이디 썬더(Lady Thunder), 마스터 쿵(Master Kung), 브렌 뉴이(Braine Newey), 슈가 슈가(Sugar Sugar) 등이 펼치는 전투가 담겨 있다.
넷마블은 얼리 액세스 오픈을 기념해 오는 25일과 27일 바이낸스 NFT 마켓에서 추가 프리 세일을 실시한다. 이번 프리 세일에서 획득 가능한 한정판 코스튬과 콜렉션 카드 등은 얼리 액세스 또는 출시 후 게임 내에서 활용할 수 있다.
골든 브로스는 넷마블에프앤씨에서 개발 중인 블록체인 기반 캐주얼 슈팅 게임이다. 쉽고 간결한 게임성을 앞세웠고, 원하는 브로스를 선택해 3 대 3 실시간 전투를 벌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골든 브로스 공식 디스코드,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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