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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인텔® 코어 i3™ 프로세서 가성비 노트북으로 온라인 수업, 재택근무 완전 정복

온라인 수업과 재택근무가 계속 연장되고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때문에 교육과 업무 처리 방식이 바뀌다 보니, 과거에 비해 노트북 수요도 많이 늘었다.


그저 많이 팔리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노트북 시장에도 많은 변화가 생겼다. 무엇보다도 가성비가 좋아졌다. 특히 최신 인텔® 코어 i3 프로세서를 사용한 노트북의 경우 저전력 설계로 연산성능 대비 전력 소모량이 적고, 더 빠르고 안정적인 인터넷 연결을 지원한다. 그러면서도 가격은 더 저렴해졌기 때문에 온라인 수업, 재택근무, 인터넷 서핑용으로는 더 지출이 필요 없는 최적의 가성비를 보여준다.


또한 인텔 코어 i3 프로세서 노트북은 멀티미디어 감상 용도로도 제격이다. 인텔 코어 프로세서에 탑재된 내장 그래픽은 유튜브 4K 해상도 영상에 주로 사용되는 VP9 코덱을 완벽하게 지원한다. 덕분에 외장그래픽이 없어도 최신 인텔 코어 i3 노트북이라면 고해상도 영상을 쾌적하게 감상할 수 있다.




40만 원대 가성비 노트북 찾으세요?

DELL 보스트로 15 3500 0001KR (SSD 250GB)






DELL 보스트로 15 3500 0001KR은 인텔 최신 CPU인 인텔 11세대 코어 i3-1115G4(3.0GHz)을 탑재해 인터넷 강의용은 물론 사무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노트북이다.


인텔 코어 i3-1115G4는 2코어 4스레드지만, 기본클럭 3.0GHz에 최대 싱글 코어 클럭 4.1GHz로 동작해 전 세대에 비해 성능이 대폭 향상된 점이 특징이다. 메모리는 4GB DDR4 2666MHz로 여유로운 편은 아니나, 내부에 추가 슬롯이 있어 사전에 옵션에서 추가하거나 사후에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 저장공간은 MVMe M.2 SSD가 256GB 용량으로 탑재됐다.

디스플레이 크기는 15.6인치이다. FHD 해상도의 WVA 패널로 시야각이 넓고, 빛반사가 적은 안티글래어가 적용되어 주변 환경이 쉽게 비치지 않는다. 확장성도 준수하다. SD카드 리더, HDMI, USB 3.2 Gen1 포트 2개, USB 2.0 포트 1개, 헤드폰/마이크 단자가 좌우에 각각 달려있다. RJ-45가 있어 유선랜 연결도 문제없다. 키보드는 우측 숫자키까지 있는 풀배열인데 백라이트가 내장됐다. HD 해상도의 웹캠이 내장되어 화상 강의나 회의용으로도 활용하기 좋다.

튀지 않는 깔끔한 디자인에 무게는 1.78kg이다. 휴대용보다는 가성비에 초점이 맞춰진 노트북을 찾고 있는 이들이라면 주목해 볼 만 하다. 가격은 다나와 최저가 기준(6월 24일)으로 495,970원이다. (링크)




'그램'만 잘 만드는 것이 아니다!

LG전자 2021 울트라PC 15UD50P-GX30K (SSD 128GB)

LG전자는 ‘LG 그램’시리즈로 초경량 노트북 시장을 견인하고 있지만, 보급형 노트북 시장에서도 입지가 탄탄하다. 외산 노트북처럼 저렴하지만 LG전자 노트북의 장점인 A/S 및 각종 지원 프로그램을 누릴 수 있는 탓이다. 그중 LG전자 2021 울트라PC 15UD50P-GX30K는 LG전자의 2021년형 가성비 노트북 중 하나로, 60만원 초반대라 대기업 노트북 중에서는 진입 장벽이 낮다는 장점이 있다. 



CPU는 인텔 최신 CPU인 인텔 코어 i3-1115G4를 탑재했다. 8GB DDR4 3200MHz 메모리를 내장했으며, 확장 슬롯이 있어 사후에 추가 가능하다. 이 정도면 인터넷 강의용 및 문서작업, 포토샵 작업까지 가능한 정도의 성능이다. 저장공간으로는 128GB SSD를 탑재했다. 


디스플레이 크기는 15.6인치이며, 해상도는 FHD이다. 보급형이지만 베젤이 얇아 몰입감이 높고, IPS 패널이라 시야각도 넓다. 무게는 1.8kg으로 한 손에 쉽고 다니는 용으로는 어울리지 않지만 51W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어댑터 없이도 장시간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순백의 깔끔한 디자인이라 호불호도 크게 없는 편이다.



다양한 확장 포트도 장점이다. USB 3.0 포트 2개, HDMI, 헤드폰 출력, SD카드 슬롯 외에도 USB 3.1 타입 C 포트가 탑재됐으며, RJ-45를 통해 유선랜 연결도 가능하다. 인텔 최신 11세대 CPU를 탑재한 제품답게 Wi-Fi 6를 지원해 기가급 속도의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DTS:X Ultra 사운드를 지원하는 스피커를 탑재해 유튜브나 넷플릭스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 감상용으로도 제격이다. 가격은 다나와 최저가 기준(6월 24일)으로 627,890원이다. (링크)




부담 없는 가격에 멋스러운 디자인까지 

삼성전자 노트북 NT350XCR-AD3AW (SSD 256GB)

                                         

가격 부담 없는 15.6인치 노트북을 찾는다면 삼성전자 노트북 NT350XCR-AD3AW도 눈여겨볼 만 하다. 50만원 초반대의 가격에 판매되는 제품이나, 원격 수업, 재택 근무용 노트북으로도 활용하기 좋다.





10세대 인텔 코어 i3-10110U를 탑재했고, 8GB DDR4 메모리, 256GB NVMe SSD를 기반으로 구동된다. 10세대 인텔 코어 i3-10110U는 2코어 4스레드에 기본 클럭 2.1GHz, 최대 싱글 코어 클럭 4.1GHz로 구동된다. 최신 인텔 코어 i3-1115G4보다 기본 클럭이 다소 낮지만, 코어 및 스레드 개수 및 최대 싱글 코어 클럭은 동일하다. 


노트북을 사용하다 보면 더 빠른 성능과 저장 공간이 필요해질 때가 발생하기도 한다. 삼성전자 노트북 NT350XCR-AD3AW는 업그레이드 방법이 굉장히 수월하다. 하판 전체를 뜯어낼 필요 없이 하판에 있는 업그레이드 도어를 열어 메모리와 HDD를 추가하면 된다. 삼성전자 서비스 센터 방문을 통해 진행할 수도 있다. 



디스플레이는 15.6인치(FHD 해상도)이다. 안티 글래어가 적용돼 빛 반사도 적다. 키보드는 풀배열이며, 키 간 간격이 좁지 않아 장시간 타건할 때도 편안하다. 포트는 HDMI, USB 타입 C, USB 3.0, USB 2.0, 마이크로SD 카드 리더, 헤드폰 출력/마이크 입력 콤보, RJ45를 탑재했다.


삼성전자 제품답게 가격 대비 마감상태가 준수하고 디자인도 고급스러운 편이다. 두께 18.9mm로 메신저 백에 넣고 휴대할 수 있으며 무게는 1.81kg이다. 가격은 다나와 최저가 기준(6월 24일)으로 533,000원이다.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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