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방, 회색도시로 유명한 '수일배' 진승호 디렉터의 신작 '베리드 스타즈'가 30일 정식 출시됐다. 오랜만에 나오는 국산 콘솔게임이면서, 최초 공개 당시 언급했던 PS비타 출시라는 약속까지 지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지난 10일부터 시작된 예약판매는 일반판과 한정판이 모두 완판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특히 베리드 스타즈 한정판에는 서바이벌 오디션이라는 게임 테마에 어울리는 굿즈도 있다. 아이돌 굿즈 느낌 물씬 나는 캐릭터 포토카드와 오디션 프로그램 스태프 출입증 등 게임 콘셉트에 충실하면서,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구성품이 눈길을 끈다. 갓 출시된 따끈따끈한 베리드 스타즈 한정판을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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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지고 있는 게임에 대한 애정과 흥미를 기사에 담아내고 싶습니다.laridae@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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