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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 자회사 피그, 라스트 오리진 글로벌 서비스 맡는다

▲ 스마트조이가 피그와 협력해 '라스트 오리진'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사진제공: 스마트조이)

미소녀 모바일 전략 RPG '라스트 오리진'이 올해 하반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라스트 오리진'은 스마트조이가 개발한 수집형 모바일 전략 RPG로, 성인을 타깃으로 한 분위기와 2D 미소녀 일러스트를 내세워 지난 2월 국내 출시 약 6일 만에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6위를 기록한 바 있다.

스마트조이는 6월 11일, 라인게임즈 자회사이자, 게임 퍼블리싱 사업을 비롯한 각 분야 모바일게임 컨설팅 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 '피그'와 '라스트 오리진'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피그는 하반기 중 일본을 시작으로 동남아 및 북미 등 순차적으로 '라스트 오리진'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관련하여 피그 정후석 대표는 "글로벌 유저에게 '라스트 오리진'이 지닌 특징과 다양한 재미요소를 충실히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스마트조이 노두섭 대표는 "게임 사업 부문 전문성을 지닌 피그와 적극 협력해 글로벌에서도 사랑받는 게임을 선보일 것"이라며 "'라스트 오리진'에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라스트 오리진' 글로벌 서비스 (사진제공: 스마트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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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오리진 2019년 2월 27일
플랫폼
장르
롤플레잉
제작사
스마트조이
게임소개
'라스트 오리진'은 기계에 기생하는 철충에 의해 인류가 멸망해 버린 미래를 배경으로 한다. 멸망해 버린 인류를 돕기 위해 창조된 다목적 생체 유닛 바이오로이드들은 자신들을 이끌어 줄 인간을 기다리며 철충과의 힘겨... 자세히
안민균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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