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특한 게임성을 지닌 '록샷' 소개 영상 (영상출처: '록샷' 공식 유튜브 채널)
'닌자 가이덴'과 '데드 오어 얼라이브' 시리즈에 참여한 개발자가 만든 신작 '록샷'이 화제다. 록 스피릿과 건설 요소, FPS와 TPS, 액션을 고루 섞어 놓은 독특한 게임성이 초반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발레라 게임 스튜디오 자회사인 소레일에서 개발 중인 '록샷'은 마치 '데빌스 서드'를 연상시키는 F2P 슈팅 게임이다. 기본적으로는 총기류를 사용하지만, 근접 전투에서는 일본도와 전자 기타 등으로 화끈한 액션을 펼친다. 근접 무기를 사용할 때는 시점이 1인칭에서 3인칭으로 바뀌어 타격감과 액션성을 보다 확실히 느낄 수 있다.
건설 요소 역시 '록샷'의 핵심 기능이다. 플레이어는 자신의 베이스캠프를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다. 자신의 기지를 방어하거나 적의 기지를 공격할 비행기, 헬기, 대포 등 다양한 무기를 맵에 배치할 수 있으며, 이를 이용해 치열한 공방전을 벌이게 된다.
현재 '록샷'은 스팀 '앞서 해보기'로 4일 출시되었으며, 서버 랙과 버그로 인해 이용자 리뷰는 '복합적 평가' 상태다.

▲ 스팀 '앞서 해보기'로 출시된 '록샷' (사진출처: 스팀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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