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타군 페이퍼 토이도, '풀메탈패닉' 신작 23일 예약판매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23일부터 PS4용 시뮬레이션 RPG ‘풀 메탈 패닉! 싸워라, 도전하는 자가 승리한다’ 한국어판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2018년 5월 31일 발매 예정인 PS4용 시뮬레이션 RPG ‘풀 메탈 패닉! 싸워라, 도전하는 자가 승리한다’(한국어판)의 예약판매가 5월 23일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풀 메탈 패닉! 싸워라, 도전하는 자가 승리한다’는 SF 액션 소설 ‘풀 메탈 패닉!’을 원작으로 한 시뮬레이션 RPG 게임이다. 다양한 블랙 테크놀로지 출현으로 인해 암 슬레이브라 불리는 인간형 병기가 엄청난 진보를 이룬 세계관 속에서 세계 최강 무장 집단인 ‘미스릴’에 소속된 병사 ‘사가라 소스케’가 평범한 고등학생인 ‘치도리 카나메’와 만나, 시끌벅적한 학교생활과 전쟁터를 누비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게임 예약 판매는 5월 23일부터 시작된다. 이 기간 동안 예약 한 유저에게는 페이퍼 토이 ‘본타군’을 증정하며, 초회 특전으로는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암 슬레이브용 스페셜 무기 6종의 프로모션 코드를 제공한다.

아울러 한정판 ‘전문가 박스’도 함께 발매된다. 한정판에는 방영 중인 애니메이션 ‘풀 메탈 패닉! 인빈시블 빅토리’ 스페셜 콘텐츠 블루레이, 원작자 가토 쇼지가 직접 집필한 스페셜 소설, 오디오 드라마 CD, 미니 대본 등이 담겼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