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리틀 드래곤 카페' 로고 (사진출처: 아크시스게임즈)
목장을 경영하는 ‘목장이야기’ 개발자들이 색다른 신작을 내놓는다. 카페를 운영하며 자그마한 아기 용을 돌보는 힐링게임 ‘리틀 드래곤 카페’다.
아크시스 게임즈는 지난 22일, PS4, 닌텐도 스위치용 신작 ‘리틀 드래곤 카페’를 공개했다. 게임은 ‘목장이야기’ 개발을 맡았던 와다 야스히로가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공개된 것은 아기자기한 로고와 주인공 캐릭터, 그리고 게임의 개요 정도다.

▲ '리틀 드래곤 카페' 캐릭터 (사진출처: 아크시스게임즈)
게임은 깊은 잠에 빠진 어머니를 깨우기 위해 카페를 운영하는 어린 남매를 주인공으로 한다. 남매는 재배, 낚시, 요리, 관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카페를 운영하게 된다. 특히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주민들에게 제공하고, 여러 가지 의뢰를 해결해야 한다. 이를 통해 카페의 인기와 주민 행복도를 모두 높이게 된다.
또한, 카페 운영 외에도 작은 드래곤을 키우는 육성 콘텐츠도 있다. 남매는 카페를 관리하면서도 드래곤을 보살피고, 먹이를 줘야 한다. 이외에 다른 육성 요소가 있는지, 성장한 드래곤이 어떤 역할을 맡는지 등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리틀 드래곤 카페’는 오는 2018년 여름 PS4와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될 예정이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리틀 드래곤즈 카페
2018 하반기
- 플랫폼
- 비디오
- 장르
- 경영시뮬
- 제작사
- 아크시스게임즈
- 게임소개
- ‘리틀 드래곤 카페’는 ‘목장이야기’ 개발을 맡았던 와다 야스히로가 개발에 참여한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깊은 잠에 빠진 어머니를 깨우기 위해 카페를 운영하는 어린 남매의 이야기를 그린다. 플레이어는 남매를 ... 자세히

2003년, 에버퀘스트 기행기를 읽던 제가 게임메카의 식구가 되었습니다. 언제까지나 두근거림을 잊지 않는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hunsang1230@gamemeca.com
- 엔씨소프트 신작 LLL, 정식 게임명 '신더시티' 확정
- PS6는 3배 빨라지고, 차세대 Xbox는 PC가 된다?
- 오공 다음은 종규, ‘검은 신화’ 시리즈 신작 공개
- 히트작 가능성 충분한, BIC 2025 인디게임 12선
- [이구동성] 아이온 2, ‘맹독’ 과금 정말 없을까?
- 크래프톤의 '다크앤다커 모바일' 글로벌 출시 포기
- 몬헌 와일즈 "PC 최적화 해결할 패치, 올 겨울로 예정"
- 동물권단체 PETA, 마리오카트에 ‘소 코뚜레’ 제거 요청
- 커진 규모, 여전한 스릴 ‘스테퍼 레트로’
- [포토] 눈알 돌리지 않습니다! ‘서든어택’ 팝업스토어
게임일정
2025년
08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