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성능의 그래픽카드는 언제나 게이머의 선망 대상이 되고는 한다. 더 좋은 그래픽으로 더 쾌적한 게임 환경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새로운 그래픽카드에 열광하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게임’이라는 화두에서도 PC는 전통의 강자인 콘솔(비디오 게임기) 그 이상의 위치로 부상했다.
대부분의 게임이 ‘멀티플랫폼’ 정책을 고수하면서 웬만한 게임들은 대부분 PC와 함께 출시되고 있다. 특히 이전 콘솔의 대작 타이틀이라고 불리던 게임들까지도 이제 PC에서 즐기는 것이 당연시되고 있다. 이번에 PC에 그 모습을 처음 드러낸 철권7만 하더라도 콘솔과 비교하기 힘들 정도로 짧은 로딩 시간으로 게임기가 있음에도 PC판을 구입하는 사용자가 더 많을 정도다.
이렇게 PC는 명실상부 게임기 위의 게임기로 자리하고 있다. 이런 게임에서 강력함을 보여주는 원동력이 바로 ‘그래픽카드’다. 그래픽카드의 성능에 따라 게임 환경이 달라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간간히 보이는 PC방끼리의 ‘스펙 전쟁’때도 사용자는 CPU보다 더 관심을 갖는 것이 그래픽카드일 정도니까 말이다.
이렇게 PC의 게임 성능에서 절대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그래픽카드, 현재 그 최고봉에는 어떤 그래픽카드가 위치하고 있을까.
▲ 최상위 그래픽카드 중 하나인 이엠텍 제논 지포스 GTX 1080 Ti 슈퍼 제트스트림
이엠텍은 PC 전문 브랜드 중에서도 사용자 지지층이 가장 높은 브랜드 중 하나다. 가장 큰 이유는 수준 높은 A/S 품질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이런 A/S는 제품 신뢰도와 함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원동력이 되었으며 아직까지 이엠텍이 국내 PC 시장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끼치는 이유다.
제논(XENON) 지포스 GTX 1080 Ti 슈퍼 제트스트림(Super JETSTREAM) D5X 11GB는 현재 이엠텍 제품 중에서도 최고에 속하는 그래픽카드 중 하나다. 지포스 GTX 1080 Ti라는 최고의 칩셋에 팩토리 오버클럭을 거친 강력한 성능과 이엠텍의 기술력이 집약된 제트스트림 쿨러의 조합, 그리고 최상의 A/S가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3박자가 맞아 들어간 궁합은 최고의 제품 중 하나가 될 자격요건을 갖춘 셈이다. 그럼 이엠텍 제논 지포스 GTX 1080 Ti 슈퍼 제트스트림 D5X 11GB의 성능은 어떨까. 그래픽카드의 스트레스가 가장 심한 환경은 뭐니 뭐니 해도 ‘PC방’이라는데 이견이 없을 것이다. ‘DPG존’에 설치된 이엠텍 제논 지포스 GTX 1080 Ti 슈퍼 제트스트림 D5X 11GB를 직접 살펴보았다.
게이머들을 위한 체감형 공간, DPG존
▲ 다양한 PC 및 주변기기 체감형 공간, DPG존
▲ 별천지에 온 듯한 함한 PC방, 신제품 체험을 원한다면 DPG존으로!
'DPG존'은 PC방의 형태를 띄고 있지만 튜닝PC부터 최신 게이밍 데스크톱, 노트북에 게이밍기어까지 모두 체험해볼 수 있는 게이머의 ‘놀이터’다.
그 중에서도 이엠텍 제논 지포스 GTX 1080 Ti 슈퍼 제트스트림 D5X 11GB는 특별함이 묻어나는 ‘e스포츠 선수석’ DPG-K11 구역에 자리하고 있다. e스포츠 선수석은 평소에는 일반 사용자도 이용할 수 있지만, 프로게임단의 선수들이 연습을 해도 부족함 없는 환경을 위해 별도의 공간에 마련되어 있으며, 그 중앙에는 방송용 시스템도 갖춰 예선전이나 대회 중계와 같은 곳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게 꾸며져 있다.
▲ e스포츠 선수석은 '이엠텍 제논 지포스 GTX 1080 Ti 슈퍼 제트스트림 D5X 11GB'로 특별함을 더했다
DPG-K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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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안정성 최상급 그래픽카드,
이엠텍 제논 지포스 GTX 1080 Ti 슈퍼 제트스트림
PC방은 특별한 환경이다. 24시간 돌아가며 시스템에 걸리는 부하도 일반 사용자가 쓰는 PC와는 비교하기 힘들다. 때문에 스트레스 테스트 환경에 PC방만한 곳을 찾기도 쉽지 않다. 이엠텍 제논 지포스 GTX 1080 Ti 슈퍼 제트스트림 D5X 11GB는 e스포츠 선수석의 시스템 중추로 자리 잡고 있다.
제논 지포스 GTX 1080 Ti 슈퍼 제트스트림 D5X 11GB는 DPG존이 개장한 5월 27일 이후로 단 한 번의 다운도 용납하지 않을 만큼, 이엠텍이란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를 안정성으로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 물론 다른 제품들 역시 탄탄한 안정성을 갖췄지만, 게임에서 가장 부하가 심한 그래픽카드의 안정성이 높아야한다는 점에서는 이견이 없을 것이다.
▲ 최근 7일간 DPG-K11에서 구동된 게임 BEST5
이엠텍 제논 지포스 GTX 1080 Ti 슈퍼 제트스트림 D5X 11GB을 쓴 시스템 DPG-K11에서 최근 7일간 사용자들이 즐긴 게임 데이터를 추려봤다. 구동된 게임 플레이 시간은 총 4,274분이다. 장시간의 플레이에서도 이엠텍 제논 지포스 GTX 1080 Ti 슈퍼 제트스트림 D5X 11GB가 안정적인 작동을 했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 사용자의 클레임이나 교환 건수도 없었다.
DPG-K11에서 구동된 게임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블루홀 스튜디오의 배틀그라운드(BattleGrounds)를 비롯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오버워치, 던전앤파이터, 리그 오브 레전드 등 PC방의 주요 게임이 구동된 것으로 확인된다.
▲ 최고의 그래픽카드, 이엠텍 제논 지포스 GTX 1080 Ti 슈퍼 제트스트림 D5X 11GB
실제 e스포츠 선수석에서 게임에 열중하고 있던 사용자 A씨는 “획일적인 PC방과는 다른 느낌이다. 자주 방문하고 있지만, 시스템이 다양해 실제 체험해 보고 PC를 구입하는데도 도움이 됐다. 지금 이 자리는 따로 룸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집중력을 높일 수 있고, 최고 제원의 PC는 어떤 게임을 할 때도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준다. 무엇보다 PC방에서 접하기 힘든 지포스 GTX 1080 Ti를 직접 체감할 수 있어 아주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엠텍의 원동력은 제품자체의 완성도뿐만 아니라 사용자 중심의 정책을 펼쳤기 때문이다. 지금도 여느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A/S 정책으로 사용자 충성도를 꾸준히 높여왔다.
이엠텍 제논 지포스 GTX 1080 Ti 슈퍼 제트스트림 D5X 11GB는 이런 이엠텍의 정신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제품이다. 최상위 라인업이라는 성능적인 강점과 독자 냉각 시스템인 제트스트림 쿨러, 이를 뒷받침하는 A/S까지 고성능 그래픽카드를 구입하려는 사용자라면 눈독을 들일만한 요소들로 무장했다.
강력한 성능의 게이밍 시스템 구성을 염두에 두고 있는 사용자라면 이엠텍 제논 지포스 GTX 1080 Ti 슈퍼 제트스트림 D5X 11GB를 기억하자. 또 이 그래픽카드를 직접 체감해 보고 구입하려는 사용자라면 DPG존을 방문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기획 / 다나와 홍석표 (hongdev@danawa.com)
글, 사진 / 박선중 (news@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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