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최초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인 ‘프로야구 매니저’가 12월 2일 클로즈베타테스트를 실시한다. 세가의 유명 게임인 ‘프로야구팀을 만들자 온라인2’를 국내 프로야구 설정에 맞추어 다시 엔트리브가 개발한 ‘프로야구 매니저’는 한국야구위원회(KBO)와 라이센스 계약을 통해 한국 프로야구 실제 팀과 현역선수 450명의 정보를 사용하여 리얼한 게임을 진행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엔트리브는 KBO 라이센스가 언제까지 유지되는지 정확한 기간은 공개하지 않고 있다. 다만 향후 2년 정도는 KBO선수들의 실명은 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 자네.. 최고의 팀을 만들어보지 않겠나? ▲ 난 개인적으로 삼성팬이다 유저는 거들뿐, 경기는 자동으로~ 유저는 직접 프로야구 구단을 창단하여 구단주가 되어 운영을 하며 게임을 진행하게 된다. 운영하는 구단을 직접 플레이 하지 않아도 자신이 정해놓은 팀 설정으로 정해진 리그 스케쥴에 따라서 모든 경기가 자동으로 진행된다. 또한 유저가 오프라인 상태여도 구단은 리그에 참가하게 된다. 게임을 하지 않을 때의 경기 결과가 궁금하다면, 유저가 게임에 접속하여 확인할 수 있다. ▲ 유저는 시뮬레이션을 통해 경기를 다시 볼 수 있다. ▲ 시뮬레이션으로 경기를 분석하여 단점을 고쳐나가자 1년 같은 1주일? ‘프로야구 매니저’의 페넌트 레이스는 국내 야구 리그와 비슷한 방식으로 각 팀마다 6일 동안 108경기가 치뤄지게 된다. 리그 결과에 따라 상위 4팀은 마지막 7일째 날에 포스트 시즌을 진행하게 되고 최종 순위를 결정하게 된다. 시즌 종료시 순위에 따라 다음 페넌트 레이스의 구단 랭크가 상위 팀은 상승하고 하위 팀은 하락하게 된다. ▲ 경기 결과 후 화면이다 ▲ 리그 스케쥴을 잘짜야 1주일이 편하다 선수의 정보가 다 들어가 있는 ‘선수카드’ 구단의 선수는 카드모양을 한 상태에서 관리를 하게 된다. 선수 카드는 남은 계약 일수나 컨디션, 선수명과 구단, 선수능력치, 적정 포지션 등을 보여준다. 구단 내에 계약 기간이 10일 이하인 선수 카드가 있다면 재계약을 해야 선수를 유지 시킬 수 있으며, 최대 90일까지 계약 연장이 가능하다. 또한 카드에는 스킬 영역이라는 4x4칸이 존재하는데, 테트리스 블록처럼 생긴 스킬 블록을 끼워야 스킬 등록이 가능하다. ▲ 뒤집어서 선수의 상세 능력치를 볼 수 있다
▲ 영수형의 계약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팀 관리’가 곧 ‘승률’ ‘프로야구 매니저’의 핵심은 유저의 팀 관리 능력이다. 자신의 팀 전력이 부족하다면 선수 카드에 스킬 블록을 장착 시켜주거나, 유학을 보내는 방법으로 부족한 부분을 상승 시켜줄 수 있다. 또한 우수한 선수를 영입시키거나 선수 배치 등으로 팀의 승률을 올릴 수 있다. 구단주가 등급이 올라가면 그에 따라 제공되는 사무실이 달라지기 때문에, 더 좋은 사무실을 가지고 싶다면 최강의 팀을 만들자. ▲ 뭔가 있어 보이는 사무실.. 하지만? ▲ 다들 이런 비서 하나씩은 데리고 있잖아요? 없으면 사무실이 아니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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