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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S 06] 남국의 섬에서 미녀들과 함께하는 바캉스를 다시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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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발리볼과 제트스키 레이스, 2가지의 메인 게임과 5개의 다양한 미니게임을 갖추고 돌아온 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 2(이하 DOAX2). 물론 이러한 메인 요소들뿐만 아니라 수영복이나 그라비아 관련품 수집 같은 부가요소들도 전작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풍부해졌다. 비치발리볼과 카지노의 카드 게임에 질린 사람들이라도 이번 신작은 결코 구입해도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9월말의 동경게임쇼가 임박한 지금, 현재까지 공개된 버전의 정보를 총정리하여 이번 DOAX2는 팬들에게 과연 어떤 즐거움을 주게 될지 예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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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AX, 360으로 부활!

완전히 환골탈태한 게임의 무대, 뉴 잭 섬
DOAX2의 무대가 되는 뉴 잭 섬은 전작을 능가하는 규모로, 보다 충실한 내용으로 만들어져 있다. 메인 게임, 액티비티, 콜렉션, 그라비아 쵤영, 호텔 카지노 등 실로 다양한 즐거움이 준비되어 있는 것이다. 그리고 휴지통이 사라졌기 때문에 게임성도 크게 변화하여 새로운 기분으로 즐길 수 있다. 이 아름다운 섬에서 어떤 일이 기다리고 있을지,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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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무대 뉴 잭 섬에서 새로운 체험들이 기다리고 있다.

▲ 더욱 풍성해진 그라비아 모드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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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국의 휴양지에서 펼쳐지는 미녀들과의 휴가

▲ 보다 다양한 요소들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DOA 캐릭터들로 즐기는 다양한 게임들
DOAX2에는 총 7가지의 게임이 준비되어있다. 이 게임들은 2가지 방법으로 즐길 수 있는데, 캐릭터들과 함께 여러 액티비티들을 즐기는 바캉스 모드에서, 혹은 바캉스 모드와 분리된 게임 모드에서 각각 플레이가 가능하다. 현재까지 발표된 게임들은 비치발리볼, 마린 레이스, 풀 호핑, 엉덩이 싸움, 수상 줄다리기, 비치 플래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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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작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의 볼륨

▲ 승리를 쟁취하여 패배자를 비웃어주자

비치발리볼
비치발리볼은 전작의 메인게임으로 팬들에게 친숙한 게임이다. 전작보다 게임성이 높아졌음은 물론, 조작감도 상승했다고 한다. 공을 파트너에게 패스하거나 토스하고 리턴이나 스파이크로 상대방 코트로 보내는 모든 조작들을 간단하면서도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다. 점프 서브, 오버핸드 서브 같은 기술들을 마음대로 쓸 수 있음은 물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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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작보다 더욱 발전된 비치발리볼 모드

▲ 간단한 조작으로 다양한 기술을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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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트너와의 호흡이 승리의 열쇠

▲ 강스파이크!!

마린 레이스
마린 레이스는 새롭게 추가된 제트스키 경주 모드로서 하나의 독립적인 게임으로 만들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완성도가 높다. 현재 5명이서 타임을 겨루는 모드가 확인되어 있으며, 코스는 잭 섬의 주위를 돌게 된다. 그저 돌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바다 위에 떠 있는 수많은 표식들 사이를 통과해야 하는데, 무시해도 상관은 없지만 표식들을 통과하면 점점 스피드가 높아지니 높은 순위를 노리려면 반드시 이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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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생긴 판 위로 달리면...

▲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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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명의 캐릭터들이 순위를 다투게 된다

▲ 자연스러운 바닷물과 파도의 표현이 아름답다

풀 호핑
풀 호핑은 타이밍에 맞춰 버튼을 눌러서 풀 위에 떠 있는 부유쿠션 위를 달리는 게임이다. 버튼만을 사용하며 길게 누르면 보다 멀리 뛸 수 있다. 또한 쿠션의 컬러에 맞는 버튼을 누르면 보너스 점수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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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풀 반대편까지 도착하는 쪽이 승리

▲ 타이밍을 놓쳐 물에 빠지면 패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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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토미의 승리포즈 & 도발

▲ 보기만 해도 시원해진다

엉덩이 싸움
엉덩이 싸움은 여름 특집 아이돌 방송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수상경기 중 하나다. 풀 위에 띄운 둥근 판 위에 2명의 캐릭터가 올라가 서로의 엉덩이를 밀어 떨어뜨리는 게임이다. 아날로그 스틱을 움직여 공격을 하거나 피하면서 상대의 균형을 무너뜨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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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이다! 해변이다! 미소녀다!

▲ 하늘 아래 최강은 둘이 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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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는 이만 명토의 바닥으로 떨어져라

▲ 최강자는 아름답다. 그러나 고독하다

수상 줄다리기
수상 줄다리기는 각각 풀 위에 떠 있는 발판에 서서 하나의 줄을 붙잡고 서로를 떨어뜨리는 게임이다. 보통 줄다리기는 무조건 당겨야 하지만, 이 수상 줄다리기에서는 갑자기 줄을 느슨하게 해 적의 균형을 잃게 만들 수도 있다. A버튼을 연타하면 비틀거리는 상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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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회의 그 줄다리기를 생각해선 안 된다

▲ 온갖 음모와 계략이 판치는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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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괴가 돼서 나타나주마!

▲ 노리고 만든 다양한 앵글을 구경할 수 있다

비치 플래그
비치 플래그는 모래사장 위를 달려 먼저 골의 깃발을 잡는 쪽이 이기는 게임이다. A버튼을 빠르게 연타하면 달리게 되고, 깃발 가까이에 왔을 때 B버튼을 누르면 깃발을 향해 점프해 낚아챈다. 간단하지만 중독성이 높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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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비동작이 마치 일광욕 같다

▲ 준비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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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니 달려!

▲ 비켜 이 깃발은 내꺼야 파닥파닥

더욱 자세한 정보는 동경게임쇼를 기대해보자!
위에서 소개한 미니게임들 외에도 다양한 즐길거리들을 보유하고 있는 DOAX2. 캐릭터들의 아름다운 CG들을 모으는 화보 콜렉션도 있으며, 전작의 즐거운 카지노 모드는 물론이고 동경 게임쇼에서는 마지막 미니게임인 워터 슬라이드 게임과 전작과 비슷한 컨셉의 어드벤처 모드까지 공개된다고 한다. 또한 Xbox 라이브를 통해 비치발리볼과 마린 레이스는 다른 유저들과 함께 즐길 수도 있다. 화려한 그래픽과 아름다운 캐릭터, 다양한 게임들로 가득한 DOAX2는 Xbox360 유저라면 누구나 한 번쯤 즐겨볼만한 즐거운 타이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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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곧 더욱 성숙해진 그녀들을 만날 수 있다

▲ 모처에서는 360을 이끌어갈 킬러타이틀로 기대되고 있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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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A 시리즈 팬이라도, 그렇지 않더라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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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제작사
팀닌자
게임소개
'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 2'는 '데드 오어 얼라이브' 파생작 '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 비치발리볼'의 후속작이다. 플레이어는 9명의 여성 캐릭터 중 한 명을 선택하여 비치발리볼과 마린 레이스, 카지...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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