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모의 대표적인 게임이라면 모두들 데드 오어 얼라이브 시리즈(이하 DOA)를 논한다. 그리고 DOA는 이미 테크모의 대표적인 게임이 되어버렸으며 X박스의 출시 때는 헤일로와 함께 DOA 3의 등장으로 X박스를 지탱해준 대표적인 게임으로 인식되기에 이르렀다. 결국 DOA 3를 위해 X박스를 구입한 게이머가 있을 정도로 이제 DOA 시리즈는 X박스를 말하면서 빼놓을 수 없게 되었다. 그리고 이번에 소개할 DOA 익스트림 비치발리볼(이하 DOAX)은 테크모에서 DOA를 위해 X박스를 산 게이머를 위한 서비스로 개발중인 일종의 팬 서비스 게임이다.
가장 이슈화 되는 수영복
DOAX는 스포츠 게임이다. 일단 비치발리볼을 소재로 삼고있으므로 틀림없는 사실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그 어디서도 DOAX를 말하면서 배구의 게임성을 말한곳은 없었다. 대부분 DOA의 여성캐릭터가 보여주는 수영복에만 관심이 맞추어져 있기 때문이다. 일단 수영복의 종류는 모두 100종류 이상이 등장할 예정이다. 특히 다양한 수영복을 준비하는데 있어서 이 게임이 팬서비스라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는 것이 바로 DOA 팬들이 보낸 디자인을 게임에 반영했다는 것이다. 사실 DOA 시리즈가 격투게임이지만 부가되는 서비스, 즉 코스츔 모으기에 더욱 열을 올렸던 게이머들이 자신이 원하는 수영복을 입고 등장하는 캐릭터를 원했다면 이만큼 팬에 대한 서비스는 없다고 해도 좋을 듯 하다.
다양한 액세서리와 배경의 변화
지금까지 공개된 DOAX 동영상 및 사진을 살펴보면 스포츠게임이라고 볼 수 없을 정도의 액세서리와 배경의 변화를 볼 수 있다. 먼저 액세서리를 보면 마치 3D 온라인게임을 보는듯한 느낌부터 받게된다. 비치발리볼 승부에서 승리하게되면 획득하는 상금으로 구입 가능한 액세서리는 머리장식부터 수영복, 라디오, 썬텐크림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머리장식의 경우 등장 여성캐릭터의 외모를 더욱 돋보여주게 하는 아이템으로 등장한다. 그 종류도 수십가지. 수영복만으로도 매력적인 캐릭터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줄 예정이라고 한다.
이외에도 시간의 흐름에 따른 배경의 변화도 주목할 만 하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이 일조의 변화라고 할 수 있다. 지금까지 알려진 바에 의하면 X박스에 내장된 시계와 연동되어 게임상의 시간도 흘러가 밤낮의 변화를 보여주는 것이다. 특히 이 시간상의 조수간만의 차에도 영향을 미쳐 해변에 설치된 코트가 물에 잠기는 등 다양한 배경을 연출한다.
이외의 다양한 즐거움
실제 배구 게임이면서 배구에 대한 이야기를 하나도 안하는 게임은 DOAX가 유일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위에서 말한 시간의 변화 덕분에 보여주는 것이 바로 호텔에서 즐기는 부가적인 게임이다. 호텔 풀에서는 배구로 지친 몸을 쉬면서 다양한 부가활동이 가능하다. 이 부가활동으로 자신의 파트너의 호감도를 높일 수 있고 호감도가 높아지면 파트너에게 새로운 수영복을 선물 받는 등 일종의 연애시물레이션과 비슷한 시스템도 등장한다. 또한 선텐크림을 이용해 피부색도 변화시킬 수 있는 등 본 게임 이외에도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물론 이런 시각적인 면만 충족시켜주는 게임은 아니다. 먼저 게임상에서 들려주는 배경음악은 모두 해외 유명 아티스트의 곡이 수록된다. 물론 게이머가 원하는 음악을 X박스의 하드디스크에 저장해 언제든지 들을 수 있다. 이 곡들은 게임에 등장하는 방송국을 통해 마치 라디오를 청취하는 느낌을 가지게 된다. 이 라디오 시스템은 실제 라디오 방송처럼 MC가 멘트를 하면서 자신이 선곡한 음악을 들려주게 되는데 MC 역시 DOA에 등장한 여성 캐릭터의 성우를 기용할 예정이라고 한다.
가장 이슈화 되는 수영복
DOAX는 스포츠 게임이다. 일단 비치발리볼을 소재로 삼고있으므로 틀림없는 사실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그 어디서도 DOAX를 말하면서 배구의 게임성을 말한곳은 없었다. 대부분 DOA의 여성캐릭터가 보여주는 수영복에만 관심이 맞추어져 있기 때문이다. 일단 수영복의 종류는 모두 100종류 이상이 등장할 예정이다. 특히 다양한 수영복을 준비하는데 있어서 이 게임이 팬서비스라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는 것이 바로 DOA 팬들이 보낸 디자인을 게임에 반영했다는 것이다. 사실 DOA 시리즈가 격투게임이지만 부가되는 서비스, 즉 코스츔 모으기에 더욱 열을 올렸던 게이머들이 자신이 원하는 수영복을 입고 등장하는 캐릭터를 원했다면 이만큼 팬에 대한 서비스는 없다고 해도 좋을 듯 하다.
다양한 액세서리와 배경의 변화
지금까지 공개된 DOAX 동영상 및 사진을 살펴보면 스포츠게임이라고 볼 수 없을 정도의 액세서리와 배경의 변화를 볼 수 있다. 먼저 액세서리를 보면 마치 3D 온라인게임을 보는듯한 느낌부터 받게된다. 비치발리볼 승부에서 승리하게되면 획득하는 상금으로 구입 가능한 액세서리는 머리장식부터 수영복, 라디오, 썬텐크림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머리장식의 경우 등장 여성캐릭터의 외모를 더욱 돋보여주게 하는 아이템으로 등장한다. 그 종류도 수십가지. 수영복만으로도 매력적인 캐릭터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줄 예정이라고 한다.
이외에도 시간의 흐름에 따른 배경의 변화도 주목할 만 하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이 일조의 변화라고 할 수 있다. 지금까지 알려진 바에 의하면 X박스에 내장된 시계와 연동되어 게임상의 시간도 흘러가 밤낮의 변화를 보여주는 것이다. 특히 이 시간상의 조수간만의 차에도 영향을 미쳐 해변에 설치된 코트가 물에 잠기는 등 다양한 배경을 연출한다.
이외의 다양한 즐거움
실제 배구 게임이면서 배구에 대한 이야기를 하나도 안하는 게임은 DOAX가 유일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위에서 말한 시간의 변화 덕분에 보여주는 것이 바로 호텔에서 즐기는 부가적인 게임이다. 호텔 풀에서는 배구로 지친 몸을 쉬면서 다양한 부가활동이 가능하다. 이 부가활동으로 자신의 파트너의 호감도를 높일 수 있고 호감도가 높아지면 파트너에게 새로운 수영복을 선물 받는 등 일종의 연애시물레이션과 비슷한 시스템도 등장한다. 또한 선텐크림을 이용해 피부색도 변화시킬 수 있는 등 본 게임 이외에도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물론 이런 시각적인 면만 충족시켜주는 게임은 아니다. 먼저 게임상에서 들려주는 배경음악은 모두 해외 유명 아티스트의 곡이 수록된다. 물론 게이머가 원하는 음악을 X박스의 하드디스크에 저장해 언제든지 들을 수 있다. 이 곡들은 게임에 등장하는 방송국을 통해 마치 라디오를 청취하는 느낌을 가지게 된다. 이 라디오 시스템은 실제 라디오 방송처럼 MC가 멘트를 하면서 자신이 선곡한 음악을 들려주게 되는데 MC 역시 DOA에 등장한 여성 캐릭터의 성우를 기용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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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 비치발리볼
2003. 02. 14
- 플랫폼
- 비디오
- 장르
- 스포츠
- 제작사
- 팀닌자
- 게임소개
- '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 비치발리볼'은 매력적인 여성 캐릭터로 눈길을 끈 3D 대전 액션 게임 '데드 오어 얼라이브'의 파생작이다. 플레이어는 '데드 오어 얼라이브'의 여성 캐릭터를 조작하여 남국의 섬을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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