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 히트브랜드 i5-2500, i3-2100 -

2011년 1월 i5-2500 이 판매를 시작했고, 판매 당시 바로 순위가 상승한 것은 아니다. i5-760이 그 당시 많은 판매가 되고 있는 상황이었고, i5-2500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메인보드까지 새롭게 구입해야 되므로 가격적인 부담이 작용했었다. 그러한 가운데 메인보드 가격이 경쟁이 붙어 가격이 저렴한 제품을 손쉽게 구할 수 있게 되어 i5-2500 CPU가 지난 2011년 4월부터 i5-760보다 많은 판매가 되더니 다나와 순위 1위를 탈환했다.

 현재 i5-2500 CPU는 다나와 히트브랜드로 책정이 될 정도로 2011년 많은 인기를 누렸다.

 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로 세대교체의 본격적인 시작은 1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의 인기의 중심인 인텔 코어 i5-760을 대체할 인텔 코어 i5-2500에서 비롯, 2세대 인텔 코어 i3, 5, 7 라인업이 4월 당시 모두 다나와 인기순위를 석권했다. 최저가 검색 서비스로 쇼핑 포털로 거듭난 다나와에서 게임 및 CPU 집약적인 어플리케이션에서 단연 돋보이는 성능으로 2010년 최고의 프로세서로 손꼽히는 인텔 코어 i5-760에 계승한 2011년 샌디 브릿지 아키텍처 기반 인텔 코어 i5-2500은 2011년 히트브랜드로 1위를 현재까지 계속 유지해 코어 i5-760의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인기 순위 9위에 현재 i7-2600K가 들어 있는 것까지 포함하면 2세대 인텔 코어 i3, i5, i7으로 인텔은 엔트리부터 하이엔드에 이르는 전 라인업의 성공적인 세대교체로 새롭게 선보인 샌디 브릿지 아키텍처를 통해 처음 전면으로 내세운 빌트인 비주얼 전략이 적중했다고 평가 할 수 있다. 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초기, P67/H67 익스프레스 칩셋의 결함으로 여론이 악화된 상황에서 이뤄낸 결과로, 자발적인 리콜 조치, 그리고 당시 예상보다 빠르게 새로운 LGA1155 기반 익스프레스 칩셋으로 논란을 조기에 종식시킨 것이 큰 도움이 된 것으로 분석할 수 있다. 게다가 저렴한 메인보드들도 많이 나와 인텔 시스템을 만드는데, 있어 선택의 폭이 넓어 졌다.

 자 그러면 지금 PC를 구입하고자 하는 이들은 i5-2500이나 i3-2100 시스템은 당장 사야 되나 고민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답은 간단하다. 신나는 겨울을 보내기 위해서는 당장 구입하면 된다. 게이밍 PC로 전혀 손색이 없는 CPU 성능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반면 기다릴 수 있고, 금전적인 여유가 있다면 4월에 출시되는 아이브릿지 CPU가 장착된 시스템을 구입하는 것이다. 초기 출시가 되면 가격이 비싸고, 새로운 7시리즈 칩셋이 들어간 메인보드 가격이 조금 비쌀 것이다. 물론 현재의 6시리즈 칩셋과도 호환이 된다고 하나 메인보드 부가 기능에 약간 차이를 보인다고 한다.

 i5-2500은 앞서 언급한 것과 아이브릿지가 나온다고 하니 망설일 수도 있다. i3-2100은 가격 경쟁력이 높은 시스템을 꾸미는데 적합하므로 당분간은 아이브릿지 영향을 받지 않고 2012년 상반기까지는 인기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내가 쓰고 있는 PC나 구입하고자 하는 PC가 많은 인기를 누린 CPU를 사용하고 있다는 거 자체 하나만으로도 기분 좋은 일 것이다. 게다가 아래와 같은 정품 QR 코드가 장착된 제품을 구입하면 인텔 정품 혜택을 얻을 수 있다.

 정품 확인을 통해 적잖이 지불한 비용에 대한 소비자의 권리를 찾고, 보다 편리한 차후 서비스를 위해 QR 코드를 잘 활용하는 방법. 구매자들의 작은 관심은 보다 나은 CPU사용과 A/S 환경으로 더 많은 혜택을 정품 사용자들은 얻을 수 있다. 정품 프로세서 유통 대리점 코잇, 피씨디렉트, 코잇 3사에서는 지속적인 정품 사용을 위한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으며, 신제품 소식도 조만간 이메일을 통해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