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1회 유저 간담회서 내년 상반기 글로벌 서비스 플랫폼(GSP) 계획을 깜짝 발표했다
온네트가 서비스하고 엔크루엔터테인먼트이 개발하는 온라인 TCG `카르테`
는 지난 17일, 15명의 회원을 초청해 유저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12월에 진행될 업데이트 내용을 발표하고 내년 개발 방향을 파워 유저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내년 상반기에 시작될 글로벌 서비스 플랫폼(GSP) 계획을 깜짝 공개해 큰 관심을 모았다.
GSP는 전세계 모든 카르테 회원들이 접속 가능한 글로벌 통합 서버이다. 이를 통해 전세계 TCG 마니아들은 자국의 언어를 사용하면서 통합 서버에서 함께 카르테를 즐길 수 있다. 온네트는 자사의 해외 법인망을 통해 영어, 독일어, 일본어 서비스를 내년 상반기에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외에 최대 3인이 함께 보스몬스터를 제거하는 ‘레이드 모드’, 재료 카드를 조합할 수 있는 ‘조합 시스템’, 일정 등급 이상의 카드를 분해해 새로운 카드를 얻는 ‘분해 시스템’ 등 12월에 추가되는 주요 컨텐츠가 소개됐다.
이어 진행된 질의응답시간에는 유저들이 꼼꼼히 준비한 제안들과 질의사항이 쏟아졌다. 약 3시간에 걸쳐 유저들은 개발자들과 함께 카르테의 발전 방향에 대해 다양하고 심도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온네트 퍼블리싱본부 허진영 본부장은 “`카르테` 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가득한 유저들의 질의와 제안을 접하며 뜨거운 감동을 느꼈다. 많은 유저들을 만족시키는 카르테를 만들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사명을 다시 한번 새길 수 있었다” 고 진행 소감을 밝혔다.
`카르테` 는 많은 TCG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게임으로, 매월 시스템 업데이트와 카드 공개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카르테` 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온네트가 운영하는 게임포털 게임스캠퍼스 홈페이지(http://thecarte.gamescampus.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엔씨소프트 신작 LLL, 정식 게임명 '신더시티' 확정
- [순정남] 딸 키우기의 세계로! '프메'류 기대작 TOP 5
- 히트작 가능성 충분한, BIC 2025 인디게임 12선
- 배틀필드 6와 발로란트, 보안 프로그램이 서로 충돌한다
- [이구동성] 아이온 2, ‘맹독’ 과금 정말 없을까?
- PS6는 3배 빨라지고, 차세대 Xbox는 PC가 된다?
- 동물권단체 PETA, 마리오카트에 ‘소 코뚜레’ 제거 요청
- 커진 규모, 여전한 스릴 ‘스테퍼 레트로’
- 배틀그라운드와 부가티 컬래버, 스포츠카 '시론' 등장
- 일제강점기 언론사 운영, '그날의 신문' 스팀 페이지 오픈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