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7,640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
드캐와는 다르단 말이다! 드캐와는!
게임기에서 정말 중요한 것은 소프트웨어이다. 아무리 뛰어난 성능을 가지고 있는 게임기라도 자기가 원하는 소프트웨어가 없다면 무용지물에 불과하니 말이다.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선라이즈 영웅담」에 반해서 드캐를 산 유저들이라면 이제 플레이스테이션2를 사야할 이유 역시 생겼다.
2000.04.20 01:55
-
골프를 잘 치십니까? …미안, 골프채도 못 잡아봤어
T&E 소프트에서 자신있게 제작 중인 골프 파라다이스. TV의 최대 해상도를 이용한 아름다운 그래픽을 이용해 골프의 몰입도를 더욱 높여준다. 플스2로 만들어진다는 것만으로 퀄리티가 보장되진 않지만 일견 아름다워 보이는 골프 파라다이스를 파헤쳐 보자
2000.04.20 01:47
-
이제는 GB에서도 달린다!
전차로 GO! 시리즈가 등장했던 하드웨어를 잠시 살펴보자. 먼저 아케이드, 그 다음에는 플레이스테이션과 세가새턴, 원더스완, 네오지오 포켓 컬러, 닌텐도64, 드림캐스트까지… 어느 게임기를 보더라도 이 게임 시리즈 하나는 있을 정도로 상당히 많은 기종으로 이식되어있다. 그런데 이번에는 또 GB로 이식된다? 뭐, 좋다. 어쨌든 팬들 입장에서는 기쁜 일이니까. 문어발이라고, 우려먹기라고 흥분하는 유저들도 분명 있겠지만, 흥분은 건강에 안 좋다. 싫으면 안 하면 그만. 여덟 번째 문어발의 또 다른 맛을 알고 싶은 유저들은 다음으로 진행하자.
2000.04.20 01:42
-
플스판 바이오2, 나와 보란 말이다!(바이오 하자드 2)
플레이스테이션판의 바이오 하자드2는 확실히 훌륭했다. 하지만 이제 발매될 N64판의 바이오 하자드에게 최고의 자리를 넘겨주어야 할 듯한 예감. 드캐판이라는 만만치 않은 적수가 있기는 하지만, 「밸류 플러스」라는, 굳이 코스트 퍼포먼스를 강조하고 있는 작품보다는 확실한 업그레이드와 작품성으로 승부하고 있는 N64판에 점수를 주는 것이 마땅할 듯.
2000.04.20 01:36
-
종합 장르 RPG 의 표본(마리오 스토리)
마리오뿐 아니라 역사적인 마리오 시리즈의 감초들이 대활약하게 되는 「마리오 스토리」. N64판에서는 그래픽을 동화적인 분위기로 만들어 친근한 느낌으로 가득 채웠다. 귀엽고 깜찍한 2D 캐릭터들이 3D의 배경에서 사뿐하게 움직인다고 생각하면…. 이제부터 마리오 RPG의 세계로 들어가 보기로 한다.
2000.04.20 01:30
-
이제야 나오시는 것이군요
오랜만에 새롭게 추가된 사진과 동영상으로 ‘이젠 진짜로 나온다’라는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는 와프의 D2. 리얼사운드에 끼어있던 체험판이 안겨준 다소의 실망 때문에 본편의 발매를 두려워한 팬들도 적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최근 공개되는 사진들을 보면 아주 절망적이지만은 않다. . 발매일이 얼마 남지 않은 D2의 근황을 살펴보자
2000.04.20 01:25
-
이번에는 GB로 잠입했다!
이번 작품은 메탈기어 역사상 닌텐도 게임기로는 처음 나오는 오리지널 작품이라는 데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을 텐데…과연 GB로 나올 네 번째 메탈기어는 어떠한 모습일지 지켜보자. 참고로, 메탈기어 시리즈의 아버지인 코지마 감독은 이 게임에서도 제작을 맡고 있다.
2000.04.20 00:30
-
나 이런 미친 택시를 봤나…!(크레이지 택시)
크레이지 택시는 시간제한 속에 살고 있는 현대인의 꿈이요 이상이다.
2000.04.20 00:19
-
화려한 데뷔?
게임에 맞는 캐릭터 디자이너를 찾는 것이 기본적인 제작 방식이라면 이 게임은 캐릭터 디자이너가 창조한 인물들을 얼만큼 잘 그려낼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고 시작한 작품이라고 한다. 아는 사람은 익히 알고 있는 \'과격(그리고 파격)만화가\' 우타타네 히로유키가 만들어낸 인물들이 신예 메이커 글로벌 A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생명력을 얻는다.
2000.04.20 00:13
-
바뀐다. 아니면 그대로
에볼루션(EVOLUTION)은 진화를 의미하는 단어. 그러나 전편에서 얼마나 많은 발전을 이룰 것인가는 공개자료만으로 가늠하기 어렵다. 진화·발전이라는 타이틀명이 역설적인 코미디가 될 것인가 아니면 모두가 인정하는 진정한 에볼루션이자 레볼루션이 될 것인가?
2000.04.20 00:04
-
발매 직전이라고 합니다
선라이즈 영웅담이 드디어 발매를 눈앞에 두고 있다. 캐릭터 물량 공세에 어울릴 만큼 큰 재미를 줄 수 있을 것인가? 스크린 샷과 프로모션 비디오 등으로 분석할 때는 충분히 긍정적인 평가를 내려도 좋을 듯. 그러나 판단은 독자, 아니 게이머들의 몫이다.
2000.04.19 23:58
-
발매일 확정…일까? (바이오 하자드 코드: 베로니카)
이번에도 전작 못지 않은 골 아픈 문제들과 좀비들이 미소지으며 플레이어에게 손짓하고 있다.
2000.04.19 23:37
-
매너리즘의 세기말…. 새로운 신세기 (카무라이 -神來-)
대지의 나라, 불의 나라, 천공의 나라, 빛의 나라, 삶의 나라, 어둠의 나라… 환상적으로 아름다운 광경…. 하지만 가혹한 자연, 요수(妖獸)의 위협 등 사람이 생존하기에는 너무나도 혹독한 그 세계에서는 6인의 신왕(神王)들이 이끄는 강대한 힘을 지닌 ‘신족’의 보호가 없으면 인간들은 살아갈 수 없었다. 태고에서부터 계승된, 인간은 신을 섬기고 신은 인간을 도와주는 그 관계에 대해 신이든 인간이든 의구심을 품는 자는 없었다. 하지만 오래도록 계속된 그 관계에 자그만 붕괴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일어난 그 사건. 지(智)의 신왕에게 일어난 비극. 불변할 것이라 생각했던 질서가 흔들리기 시작한 때의 이야기….
2000.04.19 23:31
-
BUS COMING SOON
버추어 스트라이커가 이제까지 몇 작품이나 등장했는지 기억하고 있는가? 차근차근 헤아려 보자. 첫 번째 작품은 95년 등장한 제 1편 「버추어 스트라이커(모델 2)」. 그리고 2년만에 등장한 「버추어 스트라이커 2(모델 3)」. 이후로 매년 강화판인 「~98(모델 3」,「~99(모델 3)」로 \'킹오파\' 못지 않은 연중기획물로 정착했다. 최근에는 나오미 기판으로 제작된 최신작 「~2000」이 등장 여전히 오락실 축구게임에 무게감을 더하고 있다. 그런데 어째서 가정용으로는 이식이 되지 않은 것이냐. 왜 꼭 동전을 넣고 즐기게 만드는 거냐? 불만 가질만 하지 않은가?
그러나 이제 눈물을 거두자. 또, 동전도 거두자. 최신버전 「버추어 스트라이커 2000」보다 0.1이나 훌륭하신 「버추어 스트라이커 2000.1」이 등장한다.
2000.04.19 23:31
-
초하이퍼테크놀러지바이오슈퍼맨. 그것이 바로 체익의 세계(체이스 더 익스프레스)
멈추지 않고 폭주하는 기차를 배경으로 하여 인류의 목숨을 담보로 이루어지는 서스펜션 어드벤처 「체익」. 기본적인 스토리와 전투 방식을 좀더 자세히 밝혀본다.
2000.04.19 23:26
-
DDR을 확인 사살한다!
이미 국내의 DDR 골수 매니아마저 슬슬 잠식해 들어가 버린 펌피럽. 여고생들을 대량으로 오락실로 끌어들여서 게이머들의 얼굴에 미소를 찾아준 이 게임의 후속작이 11월 말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 글을 읽고 있을 때면 이미 플레이가 가능할지도…
2000.04.19 23:25
-
70년대라고 상상할 수 있는가?(기동전사 건담 기렌의 야망- 지온의 계보)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추가 애니메이션에는 건담 MK-2 프로토타입과 갈마 자비가 미국에서 살아남은 이후의 모습이 확인되었다. 건담 MK-2의 파일럿이 누구인가까지는 확실히 공개되지 않았지만 GP-02 탈취사건 때의 추격 MS로서 등장하는 것 같다. 또한 우주에서의 장면도 나타나는 것을 보면 게임 실전배치도 확실시되는 듯 하다.
2000.04.19 23:21
-
안다미로의 새로운 리듬 액션 게임!(잼잼뮤직)
귀여운 그래픽과 낯익은 음악들로 우리 앞에 등장할 잼잼 뮤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2000.04.19 23:19
-
버스트 에러의 명성은 이어질 것인가…?
발매일의 결정과 함께 점차 밝혀지고 있는 새로운 사실들.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거짓인가…. 이브 제로의 끝에 존재하는 것은 또 하나의 결말. 그리고 그것이 진실….
2000.04.19 23:18
-
21세기는 버라이어티입니다 (오! 바큔)
고스트들이 판을 치는 저택을 탐색하고 미니게임을 클리어해나가며 잡혀있던 고양이들을 구출해나가는 것이 목적. 날아다니는 고스트들을 쏘기도 하고 조건을 달성하기도 하는 데다 보스전마저도 준비되어 있는 무서운 게임. 이번에는 스토리에 맞추어 게임을 전개하게 된다.
2000.04.19 2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