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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폴 공개서비스, 선빵이 미덕인 세상
‘다크폴’은 진한 여운을 남기는 게임이다. 다소 가혹해 보이는 필드 PvP에서 오는 짜릿한 긴장감, 이와 반대로 정적인 채집과 제작 활동으로도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는 자유로움에 투박한 시스템이 더해져 묘한 화음을 만들어낸다. 게다가 어떤 혜택도 없이 유저를 덩그러니 오픈월드에 던져놓는 패기까지 있다
2013.11.06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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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오브 파이터 1차 테스트, ‘던파’에 도전장을 던지다
횡스크롤 3D 방식을 채택한 ‘레전드 오브 파이터’는 카툰랜더링 기법과 3D 그래픽을 통해 캐릭터의 역동성과 타격감을 살린 게임이다. 특히, 캐릭터와 스킬을 유저가 원하는 방향으로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어 자신만의 스타일로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다
2013.11.05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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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온라인, MMORPG에서 'HOMM'의 향기를 느끼다
‘킹덤 온라인’은 ‘나이트 온라인’ 이후 노아시스템이 새롭게 선보이는 신작이다. 기존의 MMORPG에서 볼 수 있던 캐릭터 육성, 사냥, 전투 등의 기본 요소는 물론, 병력을 전장에서 생산하여 적진을 공격하는 전략 시뮬레이션적 요소도 지니고 있다
2013.10.31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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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첫 테스트, 게임을 바라보는 두 가지 시각
최고의 기대작 중 하나로 손꼽힌 다음 커뮤니케이션의 '검은사막'이 드디어 속살을 드러냈다. 우선 소감은 지난 9월 작성했던 체험기와 크게 다르지 않다. 역시 이 게임은 신선한 맛으로 가득하고, 충분히 기대해도 될법한 여러 매력들이 넘쳐 흘렀다. 오히려 테스트를 진행하니 이 판단에 더 확신이 섰다
2013.10.2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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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타 2 공개서비스, AOS 원조의 반격이 시작되었다
밸브에서 개발하고 넥슨이 국내 서비스를 담당하는 ‘도타 2’의 공개서비스가 25일부터 시작됐다. 북미 지역에서는 이미 정식서비스를 개시했고, 국내에서도 3개월이 넘도록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한 ‘도타 2’는 ‘워크래프트 3’의 유즈맵인 ‘도타’의 정식 후속작이다
2013.10.25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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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체험기 '님, 한 턴만 넘겨주시면 양변을 드릴게요'
10년도 더 된 고교시절. 서큐버스 보다 못 생긴 친구의 유혹(?)에 넘어가 카드 게임에 빠졌던 때가 있었다(도박 말고). 수업이 끝나면 야자(야간자율학습)를 몰래 빼먹고 친구와 함께 카드 판매점이자 소환사(유저)들의 아지트였던 허름한 문방구를 늘 즐겨 찾곤 했다
2013.10.23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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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공성전 체험기 '엇 리니지 스타일의 전장이…'
검은사막 1차 비공개 테스트가 진행 중인 지난 20일, 오후 9시부터 2시간 동안 첫 번째 공성전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공성전에서 승리한 길드가 1차 비공개 테스트 최고라는 명예를 차지는 만큼, 많은 인원이 몰려 들었습니다
2013.10.22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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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첫 테스트, 독보적 액션으로 무장한 ‘판타지 라이프’
‘검은사막’은 논타겟팅 방식의 전투 시스템을 채택한 MMORPG로, 펄어비스 자체 개발 엔진으로 제작된 끊김 없는 심리스 맵이 특징이다. 더불어 수려한 그래픽으로 구현된 캐릭터와 하우징, 무역 등 다양한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특히, ‘릴’과 ‘R2’, ‘C9’ 등을 개발한 김대일 대표가 제작을 총괄해 호쾌한 타격감과 액션성을 선사한다
2013.10.1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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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마스터즈 2차 테스트, 튜토리얼·AI 추가로 더 쉬워졌다
코어마스터즈’는 개인 플레이에 초점을 맞춘 AOS게임으로, 팀원간 호흡이 맞지 않거나 조합 차이로 인해 승부가 결정되는 부분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 4월에 진행됐던 1차 테스트에서는 기본적인 게임 방식과 흐름을 선보였다면, 이번 테스트에서는 초보자 튜토리얼과 AI모드, 새롭게 등장하는 7종의 캐릭터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2013.10.16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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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타 사전오픈 체험기, 드물어서 더 반가운 아시아 판타지
한게임이 서비스하고 폴리곤게임즈에서 개발한 MMORPG ‘아스타’의 사전 공개서비스가 지난 11일 부터 12일까지 진행됐다. 이번 사전 공개서비스에서 접한 ‘아스타’는 동양적인 매력을 충실히 담아낸 모습이었다. 캐릭터 커스터마이징부터 시작해서 인터페이스 아이콘 하나하나까지 동양적인 느낌이 배어나왔다
2013.10.15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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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쉬 2차 비공개 테스트, 초능력자들의 총기 난투전!
‘클래쉬’는 슈팅 액션게임으로, 3인칭 시점을 채택해 캐릭터의 움직임을 보면서 게임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각종 초능력을 지닌 인물들이 등장해, 일반 공격 외에 염력을 이용해 주변 물건이나 사람을 던지거나 주변으로 끌어당기는 등 보다 전략적인 공격을 구사할 수 있다
2013.10.14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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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 3, 접근성 높이고 아기자기한 매력도 강화됐다
한빛소프트가 서비스하고 T3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오디션 3: 월드 인 오디션'이 지난 2일부터 공개 서비스를 시작했다. ‘오디션 3’는 2006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클럽 오디션’의 명맥을 이은 작품으로, 전작 ‘오디션 2’에 이은 세번째 게임이다. '오디션 3'의 첫 인상은 매우 익숙하지만 신규 유저를 위한 배려도 빼놓지 않았다
2013.10.11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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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 온라인, 보스 몬스터와 합체해 보셨어요?
‘이지 온라인’은 마법과 과학이 공존하는 먼 미래의 지구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플레이어는 고도의 과학기술과 마법이 공존하는 ‘자치연맹’의 일원이 되어 지구의 평화를 위협하는 ‘암흑문명의회’와의 기나긴 싸움에 참가하게 된다
2013.10.07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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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체험기, 무조건 기대하세요! 개발진이 더 부담갖도록
올해 하반기 최고 기대작인 '검은사막'을 드디어 플레이해봤습니다. 사실 기대 반, 걱정 반이었습니다. 워낙 온라인게임 시장이 정체된 상황이라 '검은사막'마저 원하는 모습대로 안 나오면, 정말 '희망'이 사라지는 건 아닐까 하는 우려 때문이었죠. 그래도 '김대일'이라는 이름에 기대를 걸었던 건 사실입니다
2013.09.2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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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 ‘대전이’ 업데이트, 휴면유저를 깨우는 특별 조치
인기 온라인 액션 RPG ‘던전앤파이터’의 서비스 8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 ‘대전이’가 테스트를 거쳐 지난 12일 본 서버에 적용됐다. ‘던파’에서는 매년 한 두 차례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해왔지만, 이번 ‘대전이’는 이전과 비교해 볼륨에서 큰 차이가 있다
2013.09.17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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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프 공개서비스, PvP에 살고 PvP에 죽는 MORPG
‘라프’는 호쾌한 타격감과 다채로운 기술로 액션성을 강조하고, 일반 스킬보다 높은 위력을 발휘하는 연속기가 다수 등장해 ‘한방’의 재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PvP 콘텐츠도 1:1과 3:3, 5:5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모드를 제공해, 대전 액션게임과 같은 속도감을 비롯해 MMORPG의 길드전과 같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도 ‘라프’의 묘미다
2013.09.16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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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5.4 패치, 이번에는 꼭 해보자 "무료니까"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4번째 확장팩 ‘판다리아의 안개’를 종결하는 5,4 패치 ‘오그리마 공성전’이 오는 12일 정식 서버에 적용된다. ‘5.4 패치: 오그리마 공성전’에는 신규 공격대 던전 '오그리마 공성전'과 신규 지역 ‘영원의 섬’, ‘수련의 장’ 등이 등장한다
2013.09.10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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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베타, 키우는 재미가 쏠쏠한 성장형 카드게임
블리자드가 개발하는 첫 온라인 카드게임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이 북미 베타테스트에 돌입했다. 지난 PAX 이스트 2013 이후 처음 만난 ‘하스스톤’은 부쩍 성장한 느낌이다. 무엇보다 ‘하스스톤’은 각 영웅을 키우는 재미가 쏠쏠하다
2013.09.05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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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 '대전이' 업데이트, 게이머를 뺀 모든 것이 바뀐다
액션 RPG '던전 앤 파이터'의 시즌 4 업데이트 '대전이'가 오는 12일 적용된다. 서비스 8주년을 기념한 대규모 업데이트 '대전이'는 기존 아라드 대륙의 에어리어, 던전, 스토리 등 모든 것을 뒤엎고 새롭게 꾸며진다. 즉 게이머 캐릭터를 제외한 모든 것이 뒤바뀐 '새출발’이기도 하다
2013.09.05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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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오스 공개서비스, ‘솔로’를 배려하는 착한 MMORPG
‘에오스’는 간단한 조작으로도 화려한 액션을 즐길 수 있는 MMORPG로, 일반적인 RPG에 존재하는 탱커-딜러-힐러 클래스 중 힐러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더불어 PvP 콘텐츠를 통해서도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어, 일반 필드나 던전을 누비지 않아도 레벨업이 가능한 등 유저 편의성을 높였다
2013.09.03 1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