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845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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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돈 없으면 퇴학, 해리 포터: 호그와트 미스터리
'해리포터: 호그와트 미스터리'는 많은 주목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 시리즈 최초로 해리 포터가 아닌 다른 주인공이 되어서 학교에 다닌다는 설정 역시 팬들을 흥분시키기에 충분했다. 그러나 팬들의 기대와 달리 결과물은 좋지 못했다. 게임 내적으로는 유저들의 추억을 상기시킬 만한 요소가 충분했을지언정 외적으로는 그러지 못했다. 특히 노골적으로 느껴지기까지 하는 과금 유도는 플레이어의 발목을 계속해서 잡아끌었다
2018.04.30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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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날의 매력을 지녔다, '드래곤네스트M' 어쌔신 체험기
지난 4월 19일 '드래곤네스트M'에 출시된 어쌔신은 지금까지 볼 수 있던 어쌔신과는 달랐다. 화려한 움직임과 전문 딜러 못지않은 묵직한 공격력을 모두 갖추고 있었다. 다양한 스킬셋을 조합해 때에 따라 다양하게 운용할 수 있다는 점도 특이했다. 그래서일까 과묵하고 차분한 이미지와는 달리 약간 방정맞아 보이는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 원작 줄거리에선 매우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던 '어쌔신'이 이번 '드래곤네스트M'에서는 어떻게 구현돼 있을지 직접 살펴봤다
2018.04.23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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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탭소닉TOP, 대중성 위해 육성·스토리 넣었지만
'탭소닉TOP'의 첫 모습은 여러모로 일반인도 쉽게 접할 수 있는 리듬게임처럼 보였다. 기존 모바일게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뽑기'를 추가했고, 평소 리듬게임에서는 볼 수 없던 '스토리'와 '육성' 시스템을 적용했다. 채보도 되도록 쉽게 만들었다. 그러나 직접 경험해본 '탭소닉TOP'은 리듬 게이머와 일반인이란 두 목표를 모두 놓쳐버린 느낌이다. 새로운 시스템을 리듬게임 장르에 잘 융합하는 데는 성공했지만, 세세한 부분들에서 진한 아쉬움을 남긴 것이 가장 큰 패착이었다
2018.04.16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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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어쩐지 와우... '이터널 라이트'
가이아모바일 코리아 신작 모바일 MMORPG '이터널 라이트'는 개발 당시부터 '와우'의 개발진이 참여했다는 소식으로 많은 이목을 끈 바 있다. 실제로 총 1296만㎡에 달하는 광활한 필드와 이동을 유용하게 해주는 탈 것에서부터 '와우'가 연상됐다. 무차별한 자동전투를 지양하는 게임 시스템, 보스 레이드 위주로 진행되는 던전, 큰 얼개를 주도하는 메인 퀘스트 등 '와우'가 표방했던 많은 장점을 모바일로 잘 흡수했다. 과연 '이터널 라이트'가 흔히 볼 수 있는 모바일 MMORPG와는 어떤 부분에서 차별화돼 있는지 알아보자
2018.04.12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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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소아온: IF, 당신이 게임 속에 갇힌다면?
반다이남코가 지난 3월 27일 출시한 모바일 MMORPG ‘소드아트온라인: 인테그럴 팩터’는 플레이어들이 가상현실 게임 속에 갇혀버린 원작의 내용에서 ‘만약 내가 거기에 있었다면’ 하는 가정으로 만들어졌다. 게임의 주인공은 원작 캐릭터가 아닌 플레이어 자신이다. 부제 ‘IF(Integral Factor)’역시 그런 이유에서 붙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2018.04.05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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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묵은 레이븐, 고대로 다시 한 번 각성!
넷마블게임즈는 ‘레이븐’ 3주년을 맞아 ‘각성’ 시스템에 이어 ‘고대 레이븐 각성’ 시스템을 추가한다. 기존 ‘각성’과 마찬가지로 ‘고대 레이븐 각성’도 발동 시 외형이 변화하고 매우 강력한 전용 신규 스킬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세력전’의 상위 개념으로 ‘왕위 쟁탈전’이 추가된다
2018.03.29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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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시즌 개막, 야구 팬 노리는 '프로야구 H2' 전략은?
봄을 맞아 지난 3월 24일 프로야구 새 시즌이 개막했다. 이번 시즌에는 새로이 도입된 스피드업, 비디오 판독 시화면 공개 등, 관중을 위한 다양한 요소들이 화제가 됐다. 여기에 LG 김현수, KT 황재균 등 여러 해외파 선수의 복귀로 관객들의 기대는 더욱 고조된 상황이다. 프로야구 시즌 개막을 맞아 엔씨소프트가 서비스하는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도 새 단장을 했다. 프로야구가 새로운 요소 도입과 유명 선수들의 복귀로 관심이 높아진 것처럼 '프로야구 H2'도 신규 콘텐츠로 유저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겠다는 전략이다
2018.03.2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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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여친과 헤어진 후, '함선'과 소개팅을 했습니다
최근 모바일 시장에서 ‘미소녀’는 하나의 흥행 코드가 됐다. 앞서 출시된 미소녀 모바일게임 ‘소녀전선’ 성공 이후로, 많은 개발사들이 유저들 ‘덕심’을 노리고 미소녀게임으로 앞다투어 도전장을 던지고 있다. 최근에 음식을 미소녀로 의인화한 ‘요리차원’까지 국내 진출을 확정했다는 점을 생각하면, 이런 미소녀게임에 대한 뜨거운 열기가 절로 체감이 될 정도다
2018.03.28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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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도우스톤, 팀 짜는 재미까지 살린 탄막 슈팅 RPG
세시소프트 모바일게임 ‘섀도우스톤: 빛과 어둠의 시작’은 한 손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탄막 슈팅에 RPG 요소를 접목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3월 14일에는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퀘스트 ‘블렌더 토벌전’과 ‘무한의 탑’ 모드를 선보이며, 즐길거리를 늘렸다. 이번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에 맞춰, 게임의 주요 매력 포인트를 한 번 정리해봤다
2018.03.14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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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리듬감 좋지만 패션에 약한 밴드 '뮤즈메이커'
'여성향 게임'으로 불리는 작품을 뜯어보면 한 가지 특징을 확인할 수 있다. 연애, 리듬, 스타일링 세 요소 중 하나는 담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여성들이 이 요소를 얼마나 좋아하는지는 알 수 없으나, 여심을 노리는 '여성향' 게임이 이 세 소재를 자주 활용한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2018.03.13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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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원작보다 더 난장판이라 좋다, ‘선천적 얼간이들’
과거 웹툰 기반 게임들을 플레이하며 실망을 한 경험이 여러 번 있다. 많은 웹툰 기반 게임들이 인기 장르와 웹툰을 억지로 끼워맞추다 보니 단발성 화제에 그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그러한 점에서 지난 8일, 이키나게임즈가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원스토어를 통해 프리 오픈 서비스를 시작한 ‘선천적 얼간이들 with 네이버웹툰’은 인기 웹툰과 완성도 높은 게임의 모범적인 퓨전 사례다
2018.03.12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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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3rd 2.0, S급 슈트 선물하고 숙소에서 교감하고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모바일 액션게임 ‘붕괴3rd’가 8일부로 국내 서버에 2.0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대규모 업데이트답게, 이번에는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하는 한편, 다방면에서 일신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나 가장 주목을 모은 부분은 바로 발키리 요원 ‘브로냐’의 새로운 슈트, 그리고 플레이어가 직접 꾸미고 요원들과 교감하는 ‘숙소 시스템’이다
2018.03.0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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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만만치 않은 지구 생활, 열일하는 UFO
지난 2월 26일에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 출시된 ‘열일하는 UFO’는 통통 튀는 배경 스토리로 눈길을 끈다. 게임 속 아르바이트생은 바로 우주에서 온 UFO다. 농장, 박물관, 연구소, 서커스까지 여러 일터를 돌아다니며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수행하는 UFO가 주인공이다
2018.03.06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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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뽑기와 과금의 10단 콤보 먹인, 모바일 철권
3월 1일, 반다이남코에서 개발한 모바일 '철권'이 국내에 출시됐을 때 가장 관심이 가는 부분도 바로 콤보였다. PC나 콘솔에 비해 조작이 제한되는 모바일 환경에서 얼마나 원활한 콤보가 가능할지 궁금했던 것이다. 과연 모바일 '철권'은 원작의 핵심, 콤보를 얼마나 잘 구현했을까?
2018.03.05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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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장르까지 바꿔 도전했다, 메이플블리츠X 성과는?
2003년 출시된 '메이플스토리'는 15년이라는 세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서비스 중인 장수 게임이다. 그 인기는 원작뿐 아니라 '메이플스토리 2'로 이어진 것은 물론이고, 만화 '코믹 메이플스토리'나 TCG '메이플스토리 iTCG' 등 다양한 부가 상품으로 확장됐다. '메이플스토리'라는 프랜차이즈 자체가 하나의 인기 브랜드로 성립한 것이다
2018.02.26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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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낚시 손맛을! 넷마블표 도시어부 '피싱스트라이크'
최근 한 TV 프로그램이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바로 채널 A의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다. 기존에 시도되지 않았던 낚시 예능으로, 낚시광이라 불리는 연예인들이 다양한 낚시터를 방문해 물고기를 잡고, 이를 직접 요리하는 소위 말하는 ‘먹방’까지 보여주면서 큰 반응을 불러모았다. 이 프로그램 덕분에 잘 모르는 사람도 낚시에 관심을 가지게 한 좋은 계기가 되었다
2018.02.20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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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팀장의 눈을 피해 '칼퇴' 하라! 회사탈출
뭇 직장인의 꿈인 '퇴사'라는 소재를 유머러스하게 다룬 게임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1월 12일 일본 게임 개발사인 웍스에서 출시한 모바일 퍼즐게임 '회사탈출'이다. 이 게임은 야근에 시달리는 직원이 상사의 눈길을 피해 갖가지 방법으로 탈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2018.02.19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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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미소녀는 기본, 밴드 실력도 수준급인 '뱅드림!'
2016년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 ‘뱅드림!’은 5개의 미소녀 밴드를 주인공으로 내세웠다. 일본에서는 초기부터 만화와 애니메이션, 성우들의 공연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인지도를 높여 왔다. 국내에서도 애니메이션이 방영되며 두터운 팬층을 확보한 상태다. 특히 최근 한국 모바일 시장에는 '소녀전선'을 필두로 미소녀를 내세운 게임의 흐름이 생겼는데, 이런 트렌드에 맞춰 카카오게임즈가 모바일게임 ‘뱅드림! 걸즈 밴드 파티’를 지난 6일 국내에 내놓았다
2018.02.13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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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검은사막 모바일, 곳곳에서 장인정신이 느껴진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사전예약자 300만을 돌파한 펄어비스 기대작으로, 올해 2월 가장 관심 받는 작품 중 하나다. 이 게임에서 가장 주목 받는 부분은 과연 원작의 화려한 액션과 방대한 심리스 월드를 어떻게 모바일에 도입했을까 하는 부분이었다. 그런데 마침 그 의문점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검은사막 모바일'의 첫 번째 비공개 테스트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된 것이다
2018.02.12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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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감성’ 담은 모바일 MMORPG, 시그널
최근 모바일 환경에서 구현 가능한 그래픽 수준이 높아지면서, 사실적인 그래픽을 전면에 내세운 게임이 많이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PC 기준으로도 꽤 높은 사양을 요구하는 그래픽을 스마트폰의 작은 화면에 고스란히 옮겨낸다는 점에서는, 더 이상의 그래픽 한계는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 이제는 모바일에서도 어느 정도 고품질 그래픽이 가능한 시점이다 보니, 일부 개발사들은 외견보다는 제대로 된 방향성을 보여주는데 집중하고 있는 추세다
2018.02.08 1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