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27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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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야생의 땅: 듀랑고, 게임성은 '인정' 모바일 궁합이 '관건'
넥슨의 모바일 신작 ‘야생의 땅: 듀랑고’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신기함으로 무장했다. 기자가 그 동안 게임메카에서 일하며 많은 모바일게임을 보고, 또 직접 해봤지만 ‘듀랑고’와 같은 게임은 머리털 나고 처음이다. 기존 모바일게임이 짧고 쉽게 즐기는 것에 집중했다면 ‘듀랑고’는 정반대다. 계속 어려운 과제를 던지고, 정답을 알려주지 않으며, 넓은 필드를 오랜 시간 돌아다니게 만든다
2015.12.18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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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세계정복2, 폼나게 바뀐 '영웅'들의 실시간 대전 한판
보통 후속작 평가를 살펴보면, 언제나 전작과의 비교가 꼬리표처럼 따라옵니다. 특히 큰 흥행을 불러모았거나 두터운 팬 층을 보유한 작품일수록, 원작 이름값을 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만만치 않죠. 물론, 유저들이 원하는 변화를 제대로 잡아낼 수만 있다면, 기존 팬과 함께 신규 유저까지 끌어들이는 긍정적인 결과를 불러올 수도 있습니다
2015.12.1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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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팔라독&히어로즈, 전략은 어디다 두고 왔나?
과거 한 시대를 풍미했던 모바일게임을 생각하면, ‘애니팡’이나 ‘앵그리버드’처럼 머릿속에 항상 떠오르는 작품들이 있습니다. 특히 기자에게는 전략적인 디펜스의 재미를 선사했던 ‘팔라독’이 그런 작품 중 하나입니다. 당시 2D 횡스크롤 화면에서 좌우로 움직이면서, 동물 병사를 지휘하던 주인공 ‘팔라독’의 모습은 아직도 잊히지 않죠
2015.12.10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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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워해머 40K: 프리블레이드, 황제께서 과금을 원하신다!
‘워해머 40K: 프리블레이드’는 인류제국 소속 ‘임페리얼 나이트’를 전면에 내세운 3인칭 액션게임입니다. ‘임페리얼 나이트’는 중형 다족보행병기 ‘나이트’를 모는 기사 계급으로, 제국의 얼굴마담 ‘스페이스 마린’이나 병력 대부분을 구성하는 ‘임페리얼 가드’에 비하면 상당히 생소하죠. 덕분에 이 작품은 여러 ‘워해머 40K’ 가운데서도 신선하게 다가올 뿐 아니라, 메카닉 ‘덕’들이 반할만한 외관까지 갖췄습니다
2015.12.07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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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히트, 그래픽은 거들뿐 대박 주역은 '실시간'
모바일의 경우 온라인과 달리 유저가 항상 동일한 네트워크 환경에서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PvP를 100% 실시간으로 돌리는 것이 부담스런 과제로 다가왔다. 그러나 지난 11월 18일에 출시된 ‘HIT’는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 탄탄한 기본기에 100% 실시간 대전을 붙여 ‘실감나는 대결’을 독자적인 특징으로 가져가는데 성공했다
2015.12.04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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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역전! 맞짱탁구 라이브, 손이 절로 들썩이는 '한타'
볼링, 당구와 함께 ‘탁구’는 학창 시절 친구들과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실내 스포츠의 대명사였습니다. 중앙에 작은 네트가 걸려있는 넓은 탁구대, 그리고 그 위를 빠른 속도로 오가는 흰 공은 바라보고만 있어도 어찌나 즐거웠는지... 특히 탁구채로 빠른 공을 제대로 쳐냈을 때의 짜릿한 손맛은 아직도 잊을 수 없죠
2015.11.17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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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이터널 클래시, 성장하는 재미가 살아 있는 디펜스
이번에 소개해드릴 게임은 네시삼십삼분이 서비스하는 디펜스 RPG ‘이터널 클래시’입니다. 이 게임은 엔씨소프트 출신 개발자들이 주축이 되어 설립한 벌키트리의 처녀작으로, 이번 지스타네시삼십삼분 부스에서 시연 버전이 첫 공개됐습니다. 다만, 초청장이 없다면 제한된 시간에만 개방되는 네시삼십삼분 부스의 특성상 제대로 즐기기 쉽지 않았죠. 따라서 이번 [앱셔틀]로는 일부만 즐길 수 있었던 ‘이터널 클래시’를 들고 왔습니다
2015.11.15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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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로스트킹덤, 통쾌한 액션에 전술을 더했다
액션 게임의 핵심은 '사냥'입니다. 사방에서 덮쳐오는 적을 나만의 전술과 컨트롤로 하나씩 무찌르며 느끼는 쾌감이나 타격감이 주를 이룹니다. 관건은 '사냥하는 재미'를 어떠한 방식으로 풀어내느냐는 것입니다. '때리는 손맛' 그 자체에 포커스를 맞출 지, 여러 스킬을 연계하는 콤보를 앞세울지, 공격을 아슬아슬하게 피하는 맛을 살린 '회피'를 중심으로 할 지를 선택하는 것이죠. 어디에 중점을 두었냐에 따라 같은 '액션' 장르라도 전혀 다른 매력을 어필할 수 있죠
2015.11.15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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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마피아, 굵고 짧고 긴박한 '형님'들의 총격전
“밤이 되었습니다, 마피아는 고개를 들어 서로를 확인해 주세요” 네시삼십삼분의 모바일 신작 ‘마피아’를 처음 접했을 때 든 생각은 ‘엠티에서 하는 그거?’였습니다. 설마 진짜로 누가 시민이고 마피아인지 맞추는 걸까 싶었는데, 지스타에서 직접 시연해보니 일종의 3인칭 건슈팅게임이더군요. 잘 모르겠다면 소싯적에 즐기던 ‘버츄어 캅’이나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를 떠올리면 되겠습니다
2015.11.14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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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레거시 퀘스트, 픽셀과 타격감 모두 톡톡 튀네
최근 게임 트렌드를 살펴보면, ‘마인크래프트’ 혹은 ‘길건너 친구들’처럼 픽셀 큐브 그래픽 게임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특히 귀여움은 물론, 모든 사물을 간단한 픽셀 큐브 조합으로 만들어낼 수 있기 때문에 개발자들 사이에서도 각광받는 소재 중 하나입니다. 이번 ‘지스타 2015’에서는 이런 그래픽을 십분 활용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었죠
2015.11.14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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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그래픽 다운 없는 100% 이식, 메이플스토리 M
12년이라는 역사를 지닌 ‘메이플스토리’ IP에 대한 넥슨의 사랑은 지극하다. 온라인 후속작 ‘메이플스토리 2’는 물론 피쳐폰 시절부터 솔로 플레이 위주 ‘메이플스토리’ 모바일게임을 꾸준히 만들며 영역 확장에 힘 써왔다. 지난 2014년에는 인스턴스 던전을 통한 파티 플레이를 특징으로 내세운 스마트폰 게임 ‘포켓 메이플스토리’를 출시하기도 했다
2015.11.13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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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 PC판 재미에 모바일 편의성까지
국내 게이머에게 ‘삼국지 조조전’은 큰 의미를 지닌 타이틀 중 하나입니다. ‘유비’로 대표되던 ‘삼국지’ 시리즈와 달리 악역으로 친숙한 ‘조조’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이미지를 탈바꿈시켰죠. 여기에 게임 자체 재미도 높은 편이라, 고전게임을 즐겼던 유저라면 기억에 남는 타이틀 중 하나로 꼽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2015.11.12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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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히어로스톤, 붕어빵 RPG는 언제까지 이어질까?
오늘 살펴볼 ‘히어로스톤’은 3일부터 테스트에 들어간 따끈따끈한 신작입니다. 아니나 다를까, 기존에 국산 모바일 RPG를 즐겨 했다면 곧바로 적응할 수 있는 친숙한 구성이 돋보입니다. 기본으로 주어진 캐릭터 1명과 뽑기로 확보한 동료 넷으로 파티를 구성해, 함께 스테이지를 공략해나가는 것이죠
2015.11.03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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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프론티어사가, 파랜드 택틱스 냄새가 나는 SRPG
과거 판타지 RPG를 좋아했던 사람이라면, 한 번쯤 ‘파랜드 택틱스’나 ‘창세기전’과 같은 고전 작품에 대한 추억이 있죠. 당시 체스처럼 맵 위의 유닛을 움직여 싸우는 재미는 아직도 잊히지 않습니다. 아쉽게도 제대로 된 SRPG를 모바일로 만나볼 기회가 통 없었는데요. 오늘 소개할 모바일 신작 ‘프론티어사가’는 이런 고전 SRPG의 감성을 듬뿍 담은 좀처럼 보기 힘든 게임입니다
2015.10.27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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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챔피언, 메이웨더처럼 피하고 파퀴아오처럼 때린다
“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쏜다” 권투에 관심이 없더라도 한번쯤 들어봤을 문구죠. ‘권투황제’ 무하마드 알리가 남긴 이 말처럼 권투는 힘, 속도, 기술의 합이 맞아야 하는 격렬한 스포츠입니다. 국내에선 여느 격투기처럼 그다지 인기가 없지만, 해외에선 엄청난 관심과 돈이 오가는 초대형 엔터테인먼트이기도 하죠. 누구 말마따나 불구경보다도 더 재미있는 게 싸움구경인가 봅니다
2015.10.15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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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슈티 스카이즈, '길건너 친구들'을 슈팅으로 한다면?
‘심플 이즈 더 베스트’라는 말이 있죠. 핵심 콘텐츠만 간단명료하게 담은 소규모 게임이 의외로 손을 뗄 수 없을 정도의 재미를 주기도 합니다. 여기 단순함으로 승부를 건 또 다른 게임이 있습니다. ‘슈티 스카이즈’는 깔끔한 복셀 디자인과 다채로운 동물 캐릭터, 어딘지 눈에 익은 로고까지 ‘길건너 친구들’을 연상케 합니다
2015.10.13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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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불릿 보이, 총알처럼 날아든 플랫포머 ‘신성’
오늘 소개할 게임은 포멜로게임즈라는 우루과이 한 작은 스튜디오의 작품입니다. 이름하여 ‘불릿 보이, 제목 그대로 ‘총알 소년’이 종횡무진 날아다니는 플랫포머게임이에요. 작년 GDC에서 참신한 게임성과 디자인으로 소소한 주목을 받기도 했답니다
2015.09.08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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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라라 크로프트 고, 손가락 끝에 모든 액션 담았다
게임에 등장하는 여전사에 관해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는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툼 레이더’ 시리즈의 주인공 ‘라라 크로프트’입니다. S라인 몸매에 아름다운 외모, 여기에다가 위험천만한 유적을 단신으로 돌파할 정도의 힘과 지력은 그녀의 무기죠
2015.09.08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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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프렌즈팝, 각본은 뻔한데 출연진만 초호화 ‘B급 무비’
다음카카오가 자랑하는 ‘카카오프렌즈’도 이러한 인기 캐릭터의 반열에 들만합니다. 왠지 ‘카카오프렌즈’라고 하면 조금 낯설지만, 한번만 보면 누구나 ‘아~’하고 무릎을 칠텐데요. 예, 맞아요. 노란 아프로머리 선글라스, 음흉한 눈매의 개, 단발머리 고양이까지… 전국민이 애용하는 메신저 ‘카카오톡’ 대표 캐릭터들이랍니다. 옛말에 자꾸 보면 정든다더니 필자도 어느새 이 녀석들만 보면 미소가 지어지네요
2015.08.26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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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파라다이스베이, 짧아서 아쉬운 '여름휴가' 같은 게임
말복이 어느새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심지어 가을의 시작이라는 입추는 이미 지난주에 지났는데요. 어째선지 날씨는 시원해지기는커녕 점점 더 더워지는 것 같습니다. 이럴 때는 도심을 떠나 강으로 바다로, 에어컨 아래로 떠나고픈 마음뿐이죠. 여기 그런 독자 여러분을 위한 게임이 나왔습니다
2015.08.11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