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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깔부터 확실히 다른 고수, 웹게임 '무사온라인'
웹게임의 경우 신선함이 부족하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신작은 꾸준히 나오고 있지만 매번 무협 아니면 삼국지 기반 스토리에 다양한 펫이나 테마 던전, 자동사냥 등을 갖춘 고만고만한 게임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난 11월 24일 서비스를 시작한 이비즈네트웍스의 '무사온라인'은 남다르다
2016.12.16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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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트/엑스텔라, 미소녀 영웅들이 그리는 ‘천하삼분지계’
오는 15일 PS4, PS비타로 출시를 앞둔 신작 ‘페이트/엑스텔라’는 이러한 ‘페이트/엑스트라’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이번 작에서는 ‘달의 성배전쟁’ 이후에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다. 전작에서도 얼굴을 비췄던 네로 클라우디우스, 타마모노마에, 그리고 모바일게임 ‘페이트/그랜드 오더’에서 처음 등장한 ‘알테라’가 이야기의 중심으로 떠오른다. 또한 게임 장르도 턴제 RPG에서 ‘무쌍 액션’으로 크게 변했다. 새로운 성배전쟁이 어떤 모습일지 살펴보자
2016.12.13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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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을 기다렸다! 괴수와 소년의 이야기 '더 라스트 가디언'
‘더 라스트 가디언’의 첫인상은 같은 개발팀이 만든 ‘이코’나 ‘완다와 거상’과 유사하다. 전작에서 호평을 받았던 감성적인 분위기는 여전하다. 이번 작에서도 세계관이나 스토리에 대한 상세한 설명 없이, 직접 게임을 플레이하며 비밀을 밝혀내야 한다. 플레이어는 게임 주인공인 소년이 되어 정체불명의 신비한 유적 속에서 눈을 뜬다
2016.12.06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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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라이징 4, 그때 그 ‘약빤’ 사진기자가 돌아왔다
‘데드라이징 4’가 5일 Xbox One과 윈도우스토어로 발매됐다. 이번 작은 공개 당시부터 시리즈 정점에 설 것이라는 기대감을 모았으며, 팬들의 지지를 받은 ‘프랭크 웨스트’가 다시금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여기에 3편에서 호평을 받았던 기상천외한 무기들은 한층 더 강해졌다. 마지막으로 육성 요소가 담긴 멀티플레이 등 즐길 거리도 늘었다
2016.12.05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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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실체 공개, 리니지 이터널은 어떤 게임?
11월 30일부터 5일간 ‘리니지 이터널’ 첫 비공개 테스트가 진행되기 때문이다. 그와 동시에 ‘리니지 이터널’이 어떠한 매력을 지니고 있는지, 게임에 대한 상세한 정보도 함께 공개됐다. 5년간 기다려왔던 대작 MMORPG ‘리니지 이터널’, 테스트를 시작하기에 앞서 어떤 모습일지 미리 확인해보자
2016.11.30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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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에닉스 10년의 공든 탑, 파이널 판타지 15
일본 국민 RPG로 통하는 스퀘어에닉스의 ‘파이널 판타지’는 매 작품마다 변화무쌍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실제로 1편부터 14편까지 몬스터, 아이템, 소환수 등 시리즈 내 공유된 일부 설정을 제외하고는, 도트 2D 그래픽에서 사실적인 3D 그래픽으로, 전통적인 중세 판타지에서 마법과 과학이 뒤섞인 현대물로, 심지어 주력이었던 콘솔 대신 온라인 RPG로도 변화해왔다
2016.11.2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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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스트릭과 랜덤 리스폰 도입, 전략 깊어진 FPS '아이언사이트'
‘아이언사이트’는 지금까지 총 3차례의 테스트를 진행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그리고 오는 29일, 드디어 사전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번 사전 공개 서비스는 피망 회원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고, 정식 서비스가 시작해도 생성한 캐릭터 명, 클랜, 플레이 정보가 그대로 유지된다. 서양식 FPS의 영혼을 지닌 국산 FPS, ‘아이언사이트’는 어떤 모습일까?
2016.11.24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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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석까지 ‘우주세기’ 그대로, 'SD건담 제네시스'
건담 게임화 30주년을 기념해 최신작 ‘SD건담 G 제네레이션 제네시스’가 공개됐다. 특히 이번 작은 시리즈 첫 PS4 타이틀로, 공개 당시부터 높은 그래픽 수준으로 관심을 받았다. 또한 9년 만에 건담의 메인이라 할 수 있는 ‘우주세기’ 100년을 담은 원작 스토리로 돌아왔다. 아울러 국내에서는 12년 만에 정식 한국어화 소식이 전해지며 게이머들의 눈길을 끌었다
2016.11.22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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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귀전 2, 귀신의 힘을 사용하는 헌터의 '요괴 사냥'
헌팅 액션게임하면, 가장 먼저 캡콤의 간판 타이틀 ‘몬스터 헌터’가 떠오른다. 거대한 몬스터와의 박진감 넘치는 전투, 다채로운 무기를 활용한 액션은 많은 사람을 매료시킨 바 있다. 이런 ‘몬스터 헌터’의 재미를 일본식 역사 판타지로 풀어내면 어떤 느낌일까? 코에이테크모게임스는 이런 발상을 실제로 옮겨, ‘토귀전’이라는 새로운 타이틀을 탄생시켰다
2016.11.22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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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과 오버워치 사이, 넥슨 '하이퍼' 군단의 전략은?
2년의 산고 끝에 ‘하이퍼유니버스’가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즉, AOS계 절대 강자 ‘리그 오브 레전드’, 장르는 다르지만 팀 단위 협동과 전투라는 콘셉은 유사한 ‘오버워치’ 등 쟁쟁한 경쟁자들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야 한다는 의미다. 특급 신인 ‘하이퍼유니버스’의 무기는 검증 받은 신선함이다. 능력자들의 전투에 뛰어들기 전에, 어떤 특징이 있는지 확인해보자
2016.11.21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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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썬/문, 도감 채우러 ‘알로라’로 떠나자
소년, 소녀가 세계를 여행하며, 귀여운 몬스터들과 만나고 우정을 나누던 RPG ‘포켓몬스터’가 어느새 20주년을 맞이했다. 그 시절 게임보이를 가지고 놀던 10살 소년이 30살이 되었을 기나긴 세월이지만, 그럼에도 ‘포켓몬스터’가 보여주는 모험은 예나 지금이나, 그리고 남녀노소 누구나 설레게 만드는 매력으로 가득하다
2016.11.14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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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상·비살상 고민은 계속된다, 베데스다의 '디스아너드 2'
다리 밑에서 빈민들이 역병으로 죽어가는 암울한 도시, 총과 칼로 무장한 무표정한 얼굴의 경비병들이 구역을 나누는 커다란 관문을 순찰 중이며, 한편에는 과학인지 마법인지 모를 기계들이 더해져 더욱 삼엄한 보안을 느끼게 한다. 그리고 이런 세상을 구하기 위해, 지붕 위에서 암살자가 내달린다. 게임을 조금이라도 해본 사람이라면, 방금 이야기를 듣고 바로 떠올릴 것이다
2016.11.10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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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악의 하수인, 시작부터 다른 '티러니'
선한 영웅이 나타나 악인과 그의 세력을 꺾고, 온 세상에 평화를 가져온다. 이런 이야기는 게임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설정이다. 그런데 만약 최후의 대결에서, 악의 세력이 승리한다면, 세상은 어떤 모습으로 바뀔까? 이런 독특한 발상을 RPG 명가 옵시디언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0일 발매되는 신작 ‘티러니’에 고스란히 담았다. ‘독재’ 혹은 ‘압제’라는 뜻의 게임처럼, ‘티러니’에서 플레이어는 악의 지배가 만연한 세계를 모험하게 된다
2016.11.08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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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듣던 ‘그 게임’ 해볼 수 있다, 넥슨 지스타 온라인 라인업
‘페리아 연대기’가 2016년에 침묵을 깨고 등장한다. 지스타 2016 현장에서 첫 시연 버전을 공개하겠다는 것이다. 정상원 부사장의 소개에 따르면 기본적인 전투와 함께 지형을 어떻게 바꾸는가를 체험할 수 있는 버전이라고 한다. 여기에 넥슨이 퍼블리싱하는 온라인게임 5종을 현장에서 직접 해볼 수 있다
2016.11.08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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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28종으로 꽉 채웠다, 넥슨 지스타 모바일게임 라인업
올해 지스타에서 넥슨이 선보이는 신작인 35종이며, 그 중 25종이 모바일게임이다. 여기에 아직 외부에 한 번도 공개되지 않은 새로운 게임도 다수 포함되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렇다면 올해 지스타에서는 과연 어떤 게임을 만나볼 수 있을까? 우선 넥슨 산하에서 직접 만들고 있는 모바일게임 16종이 등장한다
2016.11.08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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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치독 2, 국민 위에 선 독재권력 '해킹'으로 막는다
‘와치독’은 참신한 콘셉에 비해 게임이 다소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이에 팬들은 ‘와치독’이 후속작에서 그 가능성을 전부 보여주길 바랐다. 그러한 목소리에 유비소프트는 ‘와치독 2’로 답했다. 이번 작의 주인공 ‘마커스 할러웨이’는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드론, 3D 프린터 등 현실에서 각광받는 기술을 자유롭게 구사한다. 여기에 등장하는 거의 모든 전자기기를 해킹할 수 있어, 손바닥의 핸드폰 하나로 도시를 쥐락펴락한다
2016.11.07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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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감독에게도 SNS 관리는 필수가 됐다 '풋볼 매니저 2017'
‘풋볼 매니저’의 최신작, ‘풋볼 매니저 2017’이 다시 한 번 축구 팬들의 밤을 빼앗을 준비를 마쳤다. 플레이어가 최고의 감독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담았다는 기본 뼈대는 그대로지만, 새로운 매치 엔진을 도입해 보는 맛을 높였다. 여기에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소셜 미디어’ 등이 더해졌다. 오는 4일 정식 한국어화를 거쳐 출시될 ‘풋볼 매니저 2017’에서 달라진 점을 알아보자
2016.11.0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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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워드가 '콜 오브 듀티'를 우주로 날린 이유
밀리터리 FPS 양대산맥이라 불리는 액티비전의 ‘콜 오브 듀티’와 EA의 ‘배틀필드’는 오랜 기간 라이벌로써 경쟁해왔다. 전자가 영화와도 같은 연출력을 내세웠다면, 후자는 대규모 전장으로 받아 치면서 신작을 낼 때마다 치열한 대결을 펼쳐왔다. 이런 대결은 올해 2016년, 상반된 시대 배경을 내세운 차기작 ‘콜 오브 듀티: 인피니트 워페어’와 ‘배틀필드 1’에서 이어졌다
2016.11.02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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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가 만든 리니지 모바일, 레드나이츠는 어떤 게임?
모바일 시장에서 그 동안 잠잠한 모습을 보였던 엔씨소프트가 드디어 몸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12월 8일에 정식 출시되는 ‘리니지 레드나이츠’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모바일 대전에 뛰어들 예정이다. 그 선봉에 선 ‘리니지 레드나이츠’는 엔씨소프트 입장에서 매우 중요한 게임이다
2016.10.2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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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와 액션 보강한 로봇들의 귀환 '타이탄폴 2'
부스터를 장착한 병사가 벽을 타면서 건물 사이를 날아다니고, 어디론가 신호를 보내면 하늘에서 7미터짜리 로봇이 투하되어 전장을 휩쓴다. 아마 FPS를 잘 아는 게이머라면, 이 타이틀에 대해 한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바로 2013년 혜성처럼 등장한 FPS ‘타이탄폴’의 한 장면이다. ‘콜 오브 듀티’라는 걸출한 명작을 탄생시킨 인피니티 워드의 핵심 개발진이 모여 만든 작품답게, ‘타이탄폴’은 출시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불러모았다
2016.10.27 1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