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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워 사가 첫 작품 '브리타니아의 왕좌', 뭐가 다른가?
오는 5월 3일 크리에이티브어셈블리가 개발한 ‘토탈 워 사가: 브리타니아의 왕좌’가 정식 한국어화를 거쳐 발매된다. 발매로 따지자면 로마 시대를 배경으로한 ‘토탈 워: 아틸라’ 이후 판타지 세계를 무대로한 ‘토탈 워: 워해머1·2’가 뒤를 장식했으니 역사기반 시리즈로는 무려 3년만인 셈이다
2018.04.13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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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판지와 스위치의 짜릿한 만남, 닌텐도 '라보'
코어 게이머를 만족시키며 성공적인 기반 다지기가 끝난 닌텐도는 그들이 그토록 바라던 게임 인구 확대를 스위치를 이용해 다시 한번 실행에 옮기려 한다. 누구나 가지고 놀 수 있는 게임기, 직접 설계하고 조립하는 게임기 '라보(LABO)'를 통해서 말이다. 만들고, 놀고, 발견하는 재미로 무장한 '라보'. 출시가 얼마 남지 않은 지금 어떤 모습을 하고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지 살펴보자
2018.04.10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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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오우거가 온다! 미국판 진격의 거인 '익스팅션'
‘진격의 거인’을 닮은 게임으로 관심을 모았던, 아이언갤럭시스튜디오의 ‘익스팅션’이 오는 4월 10일 정식 출시된다. ‘익스팅션’은 도시를 공격하는 거대한 오우거를 상대하는 게임이다. 당신은 최후의 전사 ‘아빌’과 함께 마법검 ‘룬 블레이드’를 휘둘러 오우거를 쓰러뜨리고 도시를 구해야 한다
2018.04.09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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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의 또 다른 접대용 격투게임, 암즈
복잡한 커맨드는 모두 없앴다. 직관적인 조작을 위해 시점은 3인칭으로 잡았다. 거리를 가늠하기 힘들까 봐 팔은 아예 늘어나게 만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있을까 봐 팔을 직접 움직여 펀치를 날리는 모션 컨트롤까지 추가했다. 이름도 직관적으로 지었다. '팔'과 '병기'를 한 단어에 녹여낸 닌텐도의 새로운 IP '암즈(ARMS)'. 4월 12일(목) 한국 출시를 앞두고 어떤 게임인지 확인해봤다
2018.04.03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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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묵은 레이븐, 고대로 다시 한 번 각성!
넷마블게임즈는 ‘레이븐’ 3주년을 맞아 ‘각성’ 시스템에 이어 ‘고대 레이븐 각성’ 시스템을 추가한다. 기존 ‘각성’과 마찬가지로 ‘고대 레이븐 각성’도 발동 시 외형이 변화하고 매우 강력한 전용 신규 스킬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세력전’의 상위 개념으로 ‘왕위 쟁탈전’이 추가된다
2018.03.29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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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물' 유저도 대만족, 슈퍼로봇대전X
오는 3월 29일 PS4 및 PS비타 전용으로 한국어화되어 발매되는 ‘슈퍼로봇대전X’는 숙련자 모드를 추가하는 등, 전작대비 기존 팬들을 위한 장치를 만들었다. 참전 작품들도 전작과 겹치지 않도록, 고전이나 그동안 만나보기 어려웠던 기체들 위주로 대거 교체되었다. 대중화에 이어 기존 팬들을 위해 탈바꿈한 ‘슈퍼로봇대전X’의 달라진 점과 새로 추가된 부분에 대해 알아보자
2018.03.28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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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여친과 헤어진 후, '함선'과 소개팅을 했습니다
최근 모바일 시장에서 ‘미소녀’는 하나의 흥행 코드가 됐다. 앞서 출시된 미소녀 모바일게임 ‘소녀전선’ 성공 이후로, 많은 개발사들이 유저들 ‘덕심’을 노리고 미소녀게임으로 앞다투어 도전장을 던지고 있다. 최근에 음식을 미소녀로 의인화한 ‘요리차원’까지 국내 진출을 확정했다는 점을 생각하면, 이런 미소녀게임에 대한 뜨거운 열기가 절로 체감이 될 정도다
2018.03.28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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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의 발큐리아 4, 푸른 혁명을 넘어 안정기로
세가의 ‘전장의 발큐리아’ 시리즈는 밀리터리와 판타지를 융합한 세계관과 다양한 전략과 전술이 가능한 전투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그러나, 작년에 출시된 ‘푸른 혁명의 발큐리아’에서 기존 강점을 뒤엎는 악수로, 팬들로부터 혹평이 쏟아져 여태까지 쌓은 시리즈 명성에 흠집이 나고 말았다. 이처럼 큰 실패를 겪은 후, 세가도 곧바로 차기작 ‘전장의 발큐리아 4’에서 시리즈 원점 회귀를 택했다
2018.03.19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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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도우스톤, 팀 짜는 재미까지 살린 탄막 슈팅 RPG
세시소프트 모바일게임 ‘섀도우스톤: 빛과 어둠의 시작’은 한 손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탄막 슈팅에 RPG 요소를 접목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3월 14일에는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퀘스트 ‘블렌더 토벌전’과 ‘무한의 탑’ 모드를 선보이며, 즐길거리를 늘렸다. 이번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에 맞춰, 게임의 주요 매력 포인트를 한 번 정리해봤다
2018.03.14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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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3rd 2.0, S급 슈트 선물하고 숙소에서 교감하고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모바일 액션게임 ‘붕괴3rd’가 8일부로 국내 서버에 2.0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대규모 업데이트답게, 이번에는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하는 한편, 다방면에서 일신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나 가장 주목을 모은 부분은 바로 발키리 요원 ‘브로냐’의 새로운 슈트, 그리고 플레이어가 직접 꾸미고 요원들과 교감하는 ‘숙소 시스템’이다
2018.03.0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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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두와 같이, 넌 이미 놀고 있다
1983년 연재를 시작한 만화 ‘북두의 권’은 일본은 물론, 전 세계에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작품이다. 만화가 보여주는 바는 명확하다. 남성미 넘치는 주인공 ‘켄시로’와 그가 펼치는 호쾌한 난타 액션. 만화는 이 두 가지만으로 보는 이에게 크나큰 통쾌함을 선사했다. 비록 오래된 만화지만, 작품의 이런 높은 인기 덕분에 지금까지도 외전작으로나마 명맥을 이어가고 있을 정도다
2018.03.0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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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과 로봇이라니, ‘어떤 마술의 버추얼 온’ 정체가 뭐야?
‘전뇌전기 버추얼 온’은 세가를 대표하는 대전액션게임으로, 1995년 첫 발매 당시에 속도감 넘치는 로봇 대전으로 많은 게이머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준 바 있다. 사각형 링에서 다양한 무기로 무장한 개성 넘치는 로봇들이 펼치는 박진감 넘치는 대전은 오랜 세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많은 이들 사이에서 회자될 정도다
2018.02.2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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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 삼국지나 무협 아니다, 동양 판타지 택한 '용의군단'
탑게임이 꺼내든 카드는 ‘용의군단’이다. ‘용의군단’은 중국 유명 인터넷소설 작가 ‘새벽바람’의 동양 판타지 ‘용신계약’을 기반으로 하는 웹 RPG다. ‘용신계약’은 중국 서점에서 추천 도서로 선정될 정도로 큰 사랑을 받았는데, 게임 역시 이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이야기를 선보인다
2018.02.27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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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움 확 뺐다! 토탈 워 아레나, 가볍게 한판?
크리에이티브어셈블리 간판 전략 시뮬레이션 ‘토탈 워’ 시리즈는 그 사실적인 대규모 전략 전투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다. 실제로 게임은 실제 역사를 배경으로, 수백 혹은 수천 명이 어우러져 싸우는 대규모 전투를 담아내 극한의 현실성을 자랑하는 전투를 보여준 바 있다. 비록 초보자가 접근하기 쉽지는 않지만, 한번 제대로 익히면 그야말로 헤어나올 수 없는 전략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2018.02.2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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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낚시 손맛을! 넷마블표 도시어부 '피싱스트라이크'
최근 한 TV 프로그램이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바로 채널 A의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다. 기존에 시도되지 않았던 낚시 예능으로, 낚시광이라 불리는 연예인들이 다양한 낚시터를 방문해 물고기를 잡고, 이를 직접 요리하는 소위 말하는 ‘먹방’까지 보여주면서 큰 반응을 불러모았다. 이 프로그램 덕분에 잘 모르는 사람도 낚시에 관심을 가지게 한 좋은 계기가 되었다
2018.02.20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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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쫙 뺀 극사실적 중세 RPG, 킹덤 컴: 딜리버런스
중세 시대는 많은 사람들의 로망을 자극해왔다. 전설로만 남은 기사들의 이야기, 위대한 제왕들의 전투에 대해 듣고 있자면, 자신도 한번쯤 같은 무대에 서보고 싶다는 꿈을 꾸게 만들 정도다. 그런 의미에서 13일 출시된 워호스스튜디오의 신작 ‘킹덤 컴: 딜리버런스’는 이런 꿈을 게임으로 고스란히 옮겨낸 작품이다
2018.02.1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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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감성’ 담은 모바일 MMORPG, 시그널
최근 모바일 환경에서 구현 가능한 그래픽 수준이 높아지면서, 사실적인 그래픽을 전면에 내세운 게임이 많이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PC 기준으로도 꽤 높은 사양을 요구하는 그래픽을 스마트폰의 작은 화면에 고스란히 옮겨낸다는 점에서는, 더 이상의 그래픽 한계는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 이제는 모바일에서도 어느 정도 고품질 그래픽이 가능한 시점이다 보니, 일부 개발사들은 외견보다는 제대로 된 방향성을 보여주는데 집중하고 있는 추세다
2018.02.08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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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삼국무쌍 8, 오픈월드에 전략까지 잡은 ‘무쌍 액션’
액션게임을 논할 때, 코에이테크모의 ‘진 삼국무쌍’ 시리즈는 빠지지 않는 작품이다. 18년이라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작품답게, 본편만해도 7개에 달하며, 외전작까지 포함하면 셀 수도 없을 정도다. 또한, 몰려오는 적을 혈혈단신으로 물리치는 ‘무쌍액션’을 업계에 정착했다는 점에서도 큰 의미를 가지는 작품이다
2018.02.07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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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온: 페이탈 불릿, MMO에서 슈팅으로 모든게 바뀐다
가상현실 MMORPG에서 벗어나기 위한 주인공 일행의 사투를 그린 ‘소드 아트 온라인’은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끈 게임 판타지 소설이다. 사실 위의 스토리가 가장 유명하기는 하지만, 시리즈 전체로 따져봤을 때, 이는 일부에 불과하다. 스토리가 전개되면서 이들은 또다른 MMORPG ‘알브헤임 온라인’뿐만 아니라, 장르부터 완전히 다른 슈팅게임 ‘건 게일 온라인’로 무대를 옮겨 새로운 사건을 해결하기도 한다
2018.02.06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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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전선 마스코트, 천덕꾸러기 IDW가 달라졌어요
‘IDW’가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한다. 1일 진행된 대규모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새로운 육성 시스템, ‘마인드맵 업그레이드’를 통해 무려 4성까지 등급을 올릴 수 있게 된 것이다. 또한, 최종 단계까지 업그레이드 하면 캐릭터 일러스트까지 더욱 귀엽게 바뀐다. 이 밖에도 ‘소녀전선’을 보다 재미있게 만들어줄 다양한 요소가 추가된다. 과연 이번 업데이트에서 무엇이 추가됐는지 알아보자
2018.02.02 13:57